백두산이나 한라산 말고 한반도 안에서 폭발할 수 있는 화산이 있나요?
백두산이 조만간 폭발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과학자들이 많은데요. 한라산도 사실 사화산이 아니라 휴화산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두 산 말고 한반도 안에서 폭발할 수 있는 화산이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화산중에는 백두산, 한라산, 울릉도 3개가 있습니다
지금은 휴화산 이지만 언제 다시 폭발할지 모르는 화산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반도 안에는 백두산과 한라산 외에도 일부 화산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한반도 북동쪽에 위치한 청계산은 화산성 산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청계산은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지 않아서 폭발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백두산과 한라산 외에도 한반도에는 울울도도 현재 활화산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과거에도 여러 번 분화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최근 울릉도 주변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폭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설악산은 현재 휴화산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활화산이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설악산 주변에서도 지진 활동이 감지되고 있으며, 화산 활동이 재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백두산과 한라산 외에도 한반도에는 잠재적인 화산 활동 가능성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현재 활화산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최근 화산 활동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울릉도: 울릉도는 약 180만년 전부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섬으로, 과거에는 여러 차례 분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화는 약 10만년 전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활화산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덕유산: 덕유산은 강원도에 위치한 산으로, 과거에는 화산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화는 약 1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화산 활동 흔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소백산: 소백산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과거에는 화산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화는 약 1억 5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화산 활동 흔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지리산: 지리산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과거에는 화산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화는 약 2억 3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화산 활동 흔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한반도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화산은 백두산과 한라산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과거 화산 활동 흔적이 발견된 지역들은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가 필요하며, 미래의 화산 활동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백두산과 한라산을 제외하고 한반도 안에서 현재 활화산으로 분류되는 화산은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 화산 활동 흔적이 발견된 곳들이 몇 군데 있으며,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라산과 백두산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화산 분출
가능성이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울릉도는 활화산으로 분류되며
최근 화산 활동은 약 5,000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울릉도에는 화산재층, 용암류
화산체 등 화산 활동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울릉도의 화산 활동은
현재는 잠잠하지만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악산은 과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이 많습니다.
설악산의 비룡폭포는 화산암 암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설악산은 현재는 활화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과거 화산 활동의 흔적이 남아 있어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지리산은 과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이 많습니다.
지리산의 금오봉은 화산재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리산은 현재는 활화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과거 화산 활동의 흔적이 남아 있어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가야산은 과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이 많습니다.
가야산의 봉수대는 화산암 암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야산은 현재는 활화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과거 화산 활동의 흔적이 남아 있어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태백산은 과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이 많습니다.
태백산의 검룡소는 화산암 암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백산은 현재는 활화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과거 화산 활동의 흔적이 남아 있어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위의 지역들은 현재는 활화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과거 화산 활동의 흔적이 남아 있어
미래에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산 분출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 화산 분출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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