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수고했습니다” 저보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분에게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수고했습니다”라는 말은 자신보다 나이와 직급이 낮거나 자신과 비슷한 나이와 직급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말이고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거나 위의 직급을 가진 분들에게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하면 예의없다고 생각한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수고했습니다 말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립국어원에서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에 대해 답변한 적이 있습니다.

    표준 언어 예절에서는 수고하다, 고생하다를 윗사람에게 쓰기 적절하지 않은 표현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단어들을 대체할 만한 게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서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등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완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수고했습니다”가 윗사람에게 다소 평가하거나 아랫사람 대하듯 들릴 수 있어서요. 그래서 직장에서는 윗분께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같은 표현을 더 많이 쓰는 편이더라고요. 다만 요즘은 분위기에 따라 크게 신경 안 쓰는 경우도 많아요.

  • 맞아요

    아랫사람이 윗 사람한테는 수고하셨습니다 보다는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하시는게 나아요

    저도 어른들한테 배운거랍니다 ㅎㅎ

  • 수고 했습니다. 혹은 고생 하셨습니다 는 아랫 사람이 윗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고 국립 국어원에서도 정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 감사합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 " 혹은 "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등으로 바꿔서 사용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