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에 뱃살이 전혀 줄어들 기미가안보이네요

평소 야식에 술에 기름진음식으로 절어 살던차에

체중도 95키로를 넘기고해서 이래살아선 안되겠다는

마음에 무릎이좋지않아 세달전부터 하루 만보걷기와 야채및 닭가슴살로 평일에 버티는데 체중은 5키로

정도빠졌는데 이놈에 뱃살은 전혀들어갈 생각을

않는데 좀자연스럽게 한달에조금씩이라도 줄어들게

하고싶은데 머없을려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

    3달간 5kg을 감량하신 것은 무릎이 아픈 와중에도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는 증거이니 우선 스스로를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야식과 술로 오랜기간 축적된 복부의 내장지방은 몸에서 가장 마지막에 빠지는 지독한 부위라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것뿐이니 마음의 여유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한 달에 조금씩이라도 뱃살을 확실히 줄이고 싶으시다면, 일단 평일엔 잘 버티고 계시나 주말에 고삐가 풀리는 흐름이 없는지 잘 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평일의 눈물겨운 노력이 주말의 술자리나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배달음식, 과식으로 상쇄되면 전체 칼로리 균형 때문에 뱃살은 제자리걸음을 걷게 됩니다.

    다라서 주말에도 야식, 술을 평소의 반으로 줄이는등 일주일 내내 지속 가능한 완만한 절제를 유지하시는 것이 첫 번째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유산소인 만 보 걷기에 더해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의자에 앉아서 다리들기나 플랭크같은 맨몸 코어 운동을 하루 10분씩만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복부 주변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쳐진 뱃살에 탄력이 붙으면서 허리둘레가 몰라보게 줄어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현재 가시는 방향이 맞으니 주말만 조금 점검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다음달엔 분명 바지 단추가 점점 더 편해지실 거에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