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진단시 당화혈색소가 기준인가요?
현재 남편이 수시로 라면, 빵 떡 등 탄수화물 섭취를 합니다.
1년 전 공복혈당수치가 79였습니다.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이 현상이 당뇨로 인한 저혈당증상인지
저혈당증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진단검사
(1) 공복상태 혈당 검사 (fasting glucose)
(2) 75g 경구 당부하 검사두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 진단후 관리가 잘되는지 보는 수치입니다.
당뇨아니실 확률이 높겟네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공복혈당수치가 79였다면 정상입니다. 해당 부분은 저혈당은 아닙니다.
또한 당뇨로 저혈당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혈당수치를 측정하는겁니다. 보통 공복 혈당이라고 표현하며 126g/dL 을 넘어가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 검사라고 해서 식사와 상관없이 혈당을 측정해서 200g/dL 을 넘어가면 당뇨를 의심해서 공복 혈당을 측정하게 됩니다.
단순 혈당이 식사 상태에 따라서 금방 변하는 검사임을 고려했을 때 당화혈색소는 지난 몇달간 혈당이 어떻게 유지됐는지를 알려주는 검사로 6.5g/dL 를 넘는다면 그동안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저혈당이 있다면 심한 배고픔과 함께 어지러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발생하셨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이 있는데 8시간 이상의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2시간 이후 식후 혈당, 당부하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평상시 혈당 등을 모두 고려하여 진단과 치료에 활용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당뇨는 공복 시 혈당이 126 이상일 때 진단할 수 있으며 이때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일 경우 확실합니다. 남편분이 라면, 빵, 떡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요?
당뇨는 물론, 다음, 다뇨, 다식이 주 증상이며 음식을 먹는 데도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배가 고프고 어지러워서 드시는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고기 보다 그런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며 문제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 당뇨를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당뇨병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경구포도당 섭취후 2시간째 혈당, 당화혈색소, 임상증상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병원에서 가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당뇨의 진단기준은 당화혈색소 외에도 공복혈당, 식수 2시간 혈당, 무작위 혈당 등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공복혈당수치가 79면 저혈당도 아니고 고혈당도 아닌 정상범위 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를 보면 혈액내 혈색소가 높은혈당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로 인한 저혈당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중 혈당검사를 여러번 시행하거나 당화혈색소 검사등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도 당뇨의 진단기준에 속해있습니다.
남편분의 식습관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공복혈당수치가 낮다고해서 저혈당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당뇨를 진단하기 위한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재 임상 상황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고, 비교적 가장 정확한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입니다. 또한 당화혈색소는 진단 외에도 당 관리가 어느 정도로 잘 되고 있는지도 반영을 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당뇨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수치입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79였다는 정보만으로는 단순히 공복 당시에 시점에서 혈당이 낮았다는 것 외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당화혈색소입니다. 당화혈색소는 3-6개월의 평균 당수치를 확인할 수 있기에 사용합니다.
당뇨 진단을 먼저 받는게 중요하니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