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 많아보이는 남자친구 반대하시는

부모님께 처음으로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를 소개시켜드렸는데

그자리에선 화기애애 넘어가셨던 아버지가 집에와선 저보고 너무 나이가 많아 보인다며 펄쩍 뛰시네요.

남자친구가 저보다 7살 많지만,

저도 남자친구도 둘다 30대후반 40중반으로 도긴개긴인것 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내자식은 마냥 어리게만 보이다 보니 그렇게 보이시나봐요.

조건도 직업도 나이도 이미 알고 계셨었는데,

직접 만나곤 외적(늙어보인다)인것으로 이렇게나 반대아닌 반대를 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결혼 준비 중인데..

원래 동안이였던 사람이였는데 제가 생각해도 최근 과도한 업무로 살도찌고 관리를 못해 아저씨!? 같아 지긴 했지만 저는 거의 매일봐서 타인들이 그렇게까지 느낄지는 몰랐네요.

이런 사정은 말 못하고 이제 결혼해야하니 같이 살도 빼고 관리받자고 했더니~ 그래그래 그러자~라고 쉽게 넘겨버리네요..

이런 사정 솔직히 말하고 관리하고 부모님 다시 만나보자 말해도 될까요?

혹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서..

혼자서만 끙끙 저만 더 늙어가고 있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해주신 결혼시 남자분의 외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부모님은 외모보다는 실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서 반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부모님들이 하는 것이 아닌

    본인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라면 다시 한번 더 부모님을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7살 차이면 30대 라면 크게 나이들어 보이지 않지만 40대 중반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좀 빼시고 관리를 좀 하는것이 건강상 좋긴 하잖아요. 요즘에는 겉모습 보다는 내면적으로 알찬 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겉만 번지르르 한사람이 사기꾼들이 많잖아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지금 이분과 이쁜사랑 안하시면 차후 혼자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모님한테 말씀하셔요 나중에 혼자 있어도 결혼부분은 절대 말씀하지 마시라고요 기회있을때 기회잡으셔요

  • 결혼은 현실입니다. 물론 당사자 간에 하는것이 맞는거지만 한집안과 인연으로 맺어지기 때문에 부모님의 걱정 거리를 덜어 주는 차원에서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을 하고 살도 빼고 관리를 받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결혼식 준비과정에서 결혼식 당일 날 하객들에게 비춰지는 모습도 어느정도 중요하니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그리 이야기하신거 보니 외형적인 부분이 마음에 안드신 모양이네요. 이럴경우는 애인분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애인분에게 상처가 안되게끔 이야기를 잘 하셔서 외모를 이제부터 가꾸어 나가도록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말 효녀(?)이시군요. 지금 나이에 부모님 뜻을 따른다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말입니다.

    돌싱과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단지 외적으로 늙어 보인다고 반대를 하시는 분들도 참 안타깝습니다.

    어쩌피 본인과 함께 살아갈 사람이기에 본인이 판단하는게 제일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