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성인인데요 아직도 연락 씹거나 안 읽는 친구들??
대학교 생활 중인데요.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중 고때는 그렇지 않앗는데요
대학교 그래도 나름 자유로워서 그런지 친구들이 많아
그런데 간단한 안부나 지정된 약속 '내일 6시 00에서 보자' 이러케 보내면
씹거나 아예 안 읽어요
이건 약속 잡을 때마다 저랑 한 두 친구 제외하고는 계속 이게 반복이 되고요,,,,
이게 짜증이 나는게,,
그 친구들이 제가 싫으면 연락을 줄이거나 약속을 안 잡을텐데 그렇지도 않고 만나면 잘 놀아요 아주 신나게
근데 이게 수차례 반복되니까,,
말 하면 아이고 뭐 그런 일로 그러냐,쪼잔하게,,,이런 ㅅㅅㅅ
친구가 갑자기 많이 많아져서 그런지
눈치가 없어서 진짜 모르겟어요,,
남자들은 다그런가?
성인인데 이런걸로 짜증나고 속상해 하는 제가 좀 그렇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나요?
남자들이 다 그런게 아니라,
질문자 님의 친구분들의 성향이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었으면, 슬슬 친구들보다는 인맥에 초점을 두세요.
그런 친구들 이랑은 멀리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질문자님한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친구들 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되도록이면 멀리 하는게 질문자님의 인생에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친구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생각을 하는거죠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메시지를 읽지도 않고 그냥 씹거나 하진 않았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친구가 갑자기 행동이나 말투가 변하면 어떠한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 친구분에게 변화된 계기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제대로 대답을 안해준다면 잠시동안 시간을 갖는것이 좋겠네요.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다시 예전모습으로 나타날거에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약속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 친구들같아요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글쓴님 스트레스를 덜받을겁니다
그런친구는 한소리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