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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코요테229
유망한코요테22923.04.05

저의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신데

나이
40
성별
남성

당뇨는 왜 생기는 병인가요?? 유전이 되는 병이라던데 그럼 저도 당뇨가 생기는 걸까요?? 예방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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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1형당뇨의 경우는 유전성향이 강하지만 일반적인 2형당뇨의 경우는 유전보다는 환경적영향이 강합니다.

    식이조절 및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당뇨는 가족력과 생활습관이 모두 관련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가족력이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비만/과체중이실 경우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 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 이상)의 운동, 혈당을 높일수 있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 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추후 만약 당뇨병이 진단된다면 당뇨병의 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당뇨는 유전과 잘못된 식습관, 비만,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합니다. 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시다면 질문자분도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근력운동을 포함한 1회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 적절한 휴식, 기름지거나 단 음식이 적고 현미밥, 채소 등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는 무조건 유전되지 않습니다. 부모님중 한분이 당뇨라면 자녀가 당뇨가 생길 가능성은 15%정도 되지요. 나머지 부분은 환경적인 영향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운동, 식사 조절, 체중 관리가 중요한 것이지요.


  • (제가 아는 범위론) 당뇨의 경우 유전적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발병한다 이런 건 아니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는 필요합니다

    체중 조절, 운동(유산소 + 무산소), 과도한 음주/흡연 주의 , 밀가루/설탕 등 가공 탄수화물 조심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