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이 적발되면, 해당 사업장은 영업정지 처분이나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적인판매자인 질문자님 역시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며, 벌금형 등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법원은 고의가 아닌 과실에 의한 사고인 경우 알바생의 책임을 제한적으로 인정하는 편입니다. 또한, 사장님이 평소에 신분증 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했는지도 고려 대상이 됩니다.
사장님이 해당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거나 교육을 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질문자님의 책임 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매장 내 CCTV에 질문자님이 신분증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면, 이는 질문자님이 '판매 거부 의사를 가지고 정상적인 확인 절차를 밟으려 했다'는 정황 증거가 되어 처벌 수위를 낮추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즉시 CCTV 영상을 보존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조언들 드리나, 직접적인 사건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오신다면 전문가인 변호사와 상담 후 대응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