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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 선물 드려도 되나요?

아직 공지는 없는데~ 그냥 비타500이나 주스 같은 거 사드리려고 하는데 아이가 얼집에 다닌 것도 아니라 유치원이 처음이라 여쭈어봐요~ 부담 같은 거 안가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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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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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은 청탁금지법에 의해서 음료수 하나도 받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괜히 인사치레로 선물을 보냈다고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편지를 써서 꽃 한송이 정도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치원 스승의 날에 비타500 또는 주스 같은 선물 및 카네이션과 손편지 정도는 괜찮습니다.

    유치원도 엄연히 교육청 관할 이기 때문에

    김영란법이 적용 됩니다.

    또한 모든 공무원들은 김영란 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3만원 이상의 선물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립 유치원이라면, 김영란법 사유에 저촉할 수 있어서요. 사립 유치원이라고 하더라도 받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을 듯 하여서, 졸업하고 나서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응원의 메시지나 연락만으로도 충분히 그 마음이 선생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간단한 음료나 간식은 감사 표현으로 괜찮습니다. 김영란법에 적용되지 않을거 같구요. 부담안주는 선에서 예쁘게 전달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비싸지 않는 제품으로 해서 음료나 커피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의 날에는 특별한 선물보다 편지 한통이나 감사의 말 한마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마음을 전하는 거라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작은 선물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가 선물을 주지 않아 우리 아이가 차별 받으면 어떻해?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은 사고가 많이 변해서 선물 같은 것에 아이들을 차별 하지는 않아요

    원에서 선물 주지 마세요 라고 공문이 오면 안 주는 것이 좋아요

    받는 선물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죠

    많이 있지는 않지만 소수의 학부모님이 선물도 줬는데 우리 아이에게 이렇게 대해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이죠

    안 주고 안 받고 서로 부담 없죠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물론 입니다 선물의 의미가 꼭 물질이 아니어도 아이와 함께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보세요

    선생님 들은 마음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작은 마음이 스승에 대한 노고에 대한 표시이니 꼭 마음을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