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세시대 유명화장품 아쿠아토파나는 사실 독약이란게 뭔말인가요?
중세시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쪽에서는
줄리아 토파타 란 여인이 만들어 파는
아쿠아 토파나 라는 화장품이 대단히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근데
이게 사실은 굉장히 맹독을 가진 물건이라는데요
화장품으로 판매한 것인데
맹독이라면
금방 부작용이 생기고
그래서 인기가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
그럼에도
굉장히 인기가 있었다는데
이게 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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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토파나(Aqua TTofana)는 17세기 이탈리아서 줄리아 토파나라는 여인이 만든 화장품입니다. 그런데 이는 납과 비소를 포함한 화합로 만들어졌습니다. 피부를 하얗게 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귀족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엇습니다. 그런데 줄리아 토파나는 이 화장품을 남편을 독살하려는 귖고 부인들에게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뺨이나 목에 입술을 대면 독살이 이루어지는 원리입니다. 이는 중독증상으로 자연스러운 죽음을 보이게 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당시 가부장적 사회에서 억압받는 여성들이 이를 벗어나기 위해 해방의 도구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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