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관리 식단 정말 맛있는건 없는건가요?

관리식도 나름 맛있게 먹으려 노력하는데 결국 한계가 오네요…점심은 탄수잘 챙기고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먹고 있는데 건강한 식재료로 자극적이지 않게만 먹으려니 자꾸 라면 땡기고(그래서 육계장 컵라면과 누들면 몇번 먹음요;;) 맵찔인데도 매운게 땡기고…이럴때 건강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메뉴 없을까요..? 그런건 없…겠죠…?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식단을 오래 지속하다보면 자극적인 맛이 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 없는 식단은 결국 한계가 오기 마련입니다.. 영양사로서 말씀드리면 건강한 식단은 싱겁고 맛없다는 공식이 있지만, 칼로리는 낮추면서 감칠맛을 폭발시킬 수 있는 식재료, 대체 양념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국물과 라면이 당기실 때는 순두부 계란탕에 고춧가루, 후추를 살짝 더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순두부의 감칠맛 성분과 단백질이 라면 국물의 아쉬움을 채워줍니다. 매콤한 것이 당기는 날에는 기름을 뺀 참치캔과 묵은지를 들기름에 볶아서 두부와 곁들이는 참치 두부김치를 추천드립니다. 맵찔이분들도 자극없이 매콤새콤한 향미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의 글루탐산(감칠맛 성분)을 활용한 토마토 달걀 볶음에 굴소스를 딱 반 스푼만 넣으셔도 고급 중식요리같은 깊은 맛이 납니다. 저녁 단백질이 지겨우실 때 오징어, 새우같은 해산물을 숙주와 함께 볶아내는 해산물 숙주볶음도 좋답니다.

    스리라차 소스, 굴소스, 알룰로스같은 다이어트 치트키 양념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칼로리 걱정 없이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으니 시도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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