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수술 후 퇴원하고 와서 집에서 수술부위에 과산화수수 발랐는데, 포비돈(요오드액)과는 무슨 차이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8
병원에서는 연고만 바르고 퇴원시에 포비돈과 베아로반 연골를 처방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연고만 하루에 1-2회 정도 바릅니다. 3주가 지나니 어느 정도 아무는 것 같더라구요.
과산화수소는 귀가 물집생기고 부으면 소독용으로 늘 발랐느데 수술 부위에 발라도 되는 건지
요오드액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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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포비돈요오드와 과산화수소 둘 다 살균, 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지만 포비돈에 비해서 과산화수소는 적용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부위처럼 민감한 부위에는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안내를 받으신 것처럼 수술 부위라면 포비돈과 베아로반 연고를 용법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도연 약사입니다.
둘 다 산화작용을 통한 살균작용을 합니다
동시사용은 금하고 있습니다
포비돈은 세균외에 바이러스 진균까지 살균범위가 넓습니다^^
안녕하세요.
과산화수소는 세포손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수술부위를 소독하기에 적절하지 않겠습니다. 상처가 났을때 초기 치료에서 세척에 사용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독약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과산화 수소는 상처 초기에 세척효과는 있지만 세포 손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소독을 할 수 있는 포비돈액이 더 적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