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시 해외 도착항 오류로 인한 빠른 처리 방법은?
안녕하세요? 바이어로 부터 원단 오더를 받아서 진행 하던 중 담당자 실수로 중국 상해에서 방글라데시 다카로 원단을 보내야하나,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항을 했습니다.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시간과 비용면에서 가장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네요. 물품이 선적되기전에 신고서에 단순히 기재 오류의 경우 세관을 통해 정정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신고 후 물품이 본선적재되어 출발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만약 선박에 적재되었다면 다른 화물들도 같이 있을것이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일단 물품 운송을 담당하는 포워더에 문의하시어 호치민 가는 루트에서 원래 목적지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환적하여 원래의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선박이나 항공기의 스캐쥴에 따라 대응방법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포워딩사에 문의해서 호치민으로 간 물품을 항공운송으로 운송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비용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고, 실수를 한 담당자가 포워딩사 직원이라면 그에 대한 운임을 물어줄 것으로 요청하면서 업무 진행을 요청하고 귀사 담당자의 실수라고 한다면 비용 및 시간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가장 빨리 업무처리를 할 수있는 방안을 2~3가지 정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지창규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베트남 호치민으로 배가 출항을 했으니 호치민에 도착은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포워더측에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여 호치민에서 바로 환적하여 방글라데시 다카로 선적하는 최대한 빠른 스케줄의 선박을 알아보고 다시 실어 보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