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 때 어떤 자세가 무릎에 덜 부담이 가나요?
책상에 앉아서 일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무릎 통증이 줄어들까요?
저는 평소 아빠다리를 하고 있는데
이 자세는 무릎에 안좋은지..??
안좋다면 어떤 자세를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을 때 무릎에 부담을 덜 주는 자세는 무릎 각도를 90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앉을 때 무릎과 엉덩이가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빠 다리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무릎에 불필요한 압박을 가하고, 골반이나 척추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빠 다리보다는 다리를 나란히 두고 앉거나, 발목과 무릎을 직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무릎이 너무 많이 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발을 발판에 올려 놓는 것도 유용합니다. 작업 중에 자주 자세를 바꾸고, 짧은 시간이라도 일어나서 걷는 것이 무릎에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등받이를 이용해 상체를 지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작업환경들을 바꿀 수 있는 보조기구들이 있으니 그런 보조기구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빠다리 자세는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 척추를 곧게 펴고 어깨를 편안하게 유지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책상에 앉아있을 때 아빠다리를 하는 자세는 무릎에 부담을 계속 줄 수 있어 통증이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빠다리는 골반과 척추의 정렬을 삐뚤게하고 허리와 고관절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며, 혈액순환이 방해 받아 다리와 무릎 주변에 부종 또는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앉았을 때 무릎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하고 엉덩이가 무릎보다 살짝 높게 위치하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40~50분에 한번씩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돌린 자세가 무릎에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11자로 무릎을 정렬 해놓으시고, 아빠다리의 경우 구부린자세, 돌린자세가 합친 동작이라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빠다리는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특히 장시간 이 자세를 유지하면 무릎 통증이나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빠다리가 무릎에 안 좋은 이유로는 다리를 꼬면서 무릎 관절에 비틀림이나 압력이 가해져 장기적으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꼬는 자세는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무릎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할 수 있고, 무릎을 비틀거나 특정 방향으로 고정하는 자세는 다리와 무릎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긴장을 주어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릎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앉을 때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하고, 발바닥이 바닥에 평평하게 닿도록 해야 하고, 받이를 활용하여 허리와 등을 지지하는 것이 좋고, 발 받침대를 사용할 경우, 다리를 살짝 올려서 무릎이 너무 낮거나 높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앉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않고,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고, 무릎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책상에 앉아 일할 때 무릎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빠다리 자세는 무릎에 불균형한 압력을 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볼때 무릎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 대신에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있도록 앉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등받이에 기대어 앉는 것이 허리에도 좋은자세입니다
1시간을 앉아있는다면 10분정도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짧은 산책을 하는 것도 무릎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책상에 앉아 있게 되며 무릎이 굽혀 지며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며 하지 혈액순환을 저해 하여 좋지 않으며 양반다리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무릎을 과하게 굽혀 무릎 관절에 더 많은 무리를 주어 좋지 않습니다.
책상에 앉는 다면 양쪽 다리를 펴고 앉거나 중간중간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광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다리는 무릎에 좋지못한 영향은 끼칩니다. 바닥에 앉는건 전부 무릎에 좋진않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무릎과 두번째발가락이 앞에서 보았을 때 수직선상에 위치하는게 가장 좋습ㄴㅣ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의 굽힘각도가 커질수록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압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양반다리로 앉았을 때 무릎에 불편감이 느껴지신다면,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편하게 펴고 계시는 자세로 앉아계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무릎관절에 부담이 덜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 앉을 때 몇 가지 자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아빠다리 자세는 무릎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차 다리보다는 양발을 바닥에 평행하게 두고 앉는 것이 무릎에 훨씬 덜 부담을 줍니다. 의자에 깊숙이 앉아 등받이에 척추를 똑바로 대고, 무릎이 약간 높이 위치하거나 엉덩이와 같은 높이에 위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은 편안하게 지면에 두며, 이렇게 함으로써 무릎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책상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고, 자연스럽게 팔꿈치를 책상에 올릴 수 있게 조정하는 것도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피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