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최저임금이 1만원인 시대인데 소상공인 생존을 위한 해법은 어떤게 있을지?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작년보다 조금 더 인상되면서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었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알바할 때만 해도 8천원도 안됐던 거 같은데 참 격세지감이더라고요. 근데 이런 최저임금 상승이 소상공인들한테는 인건비 부담이 더욱 커져서 직원 고용을 줄이거나 폐업을 고려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어떤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근로형태 변경(초단시간근로자의 사용 등), 일부 자동화 전환 등의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정부는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도록 각종 지원정책(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 홍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현재 최저임금 인상부분을 감안하여 두루누리나 청년채용 관련 지원금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인력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분의 일부에 대해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최저임금의 인상 등 비용요인이 상승함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하여는 고용지원금이나 경영지원, 대출사업 등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