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돌싱인데 부모님께 비밀로 하고 결혼 하고 싶어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결혼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성격이나 가치관이 잘 맞고, 금전적인 부분도 꼼꼼하게 잘 관리하고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20대 때 3~4년 정도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계속 만날거면 그냥 결혼을 하라고 하셔서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없구요.
근데 여자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하게 되었데요. 근데 그 시기에 아버지가 위암으로 위독해 지시면서 돌아가셨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가 건강이 안좋으셔서 결혼하라고 하셨던거 같기도 해요
남자친구가 이혼 가정 이어서 어머니도 안계시고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이혼도 하며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저희 어머니께는 우선 부모님이 안계시고 집안이 조금 어려웠던거 까지만 말씀드렸는데 결혼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하시더라구요 이 상황에 돌싱이라는거 까지 말하면 엄청나게 반대하실거 같아서 저는 숨기고 싶은데,,
숨기고 결혼 하신 분 계실까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님이 돌싱이라는 사실을 알고 강하게 반대하더라도 솔직하게 말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남자친구 너무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부모님은 지금까지 나를 위해 헌신하면서 키워주신 분들인데 말이 좋아 비밀이지 솔직하게 속이고 결혼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 입장을 부모님에게 잘 말씀드리면 어느정도 이해 해 주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예의 바르고 착하기에 아버지 말씀 따르며 결혼 한 것이며 이혼도 전적으로 여자가 바람 피우것이 원인이기에 크게 결격 사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비밀로 하고 결혼하며 살아가는 동안 부모님에게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 감당할 자신 없으면 솔직하게 말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숨기고 하는 경우 주변에 몇명 있는데
저도 처음엔 그래도 얘기해야한다 쪽으로
말했는데 시간지나 잘 살고 있는거 보면
굳이 말 해서 선입견 주는거보다
말 안해도 문제는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밝히기 힘듬 사실인건 알지만 부모님한테는 솔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모르는 비밀은 없을거예요. 그러는 동안에도 남자친구분도 글쓴이님도 부모님을 속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부모님과 충분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본인몬 상관없다면 앞으로 들킬자신 있다면 그렇게해도 상관없겠지만
결혼이 아이들 소꼽장난도 아닌데 부모님께 솔직히 말하고 힘들겠지만 승락을 볻는게 좋을것같아요
나중에 알게되면 정말 배신감이고 중격이고 어마어마 할듯합니다
말씀드리면 더 반대하시겠지만 넘어야할 산이라면 미리 말씀드리는게 낫습니다.반대하시더라도 말씀드리는게 낫고요.말씀안드리면 작성자님이 아니라 남자친구분을 더 꽤심하게 보실것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이미 남자친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아 고민이 많아 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당장은 부모님께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비밀로 하더라도 나중에 아시는 경우 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잘 생각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혼 경험이 있던 여자 분과 결혼하려던 지인이 부모님께 여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말씀드리고 결혼한 케이스가 있긴 합니다.
어느 정도 남자친구를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상황이 되면 말씀드리는 걸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알고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 그 사람이 자신있다면 다른 부분들과 사랑을 보여드리면서
당당하게 허락받고 결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개인의 인생은 본인 것이고
본인이 행복할 선택을 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거니까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자친구가 돌싱인데 결혼하고 싶다면 부모님한테는 돌싱인것을 안알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부모님은 알면 무조건 반대할것같구요.꼭결혼하고 싶다면 알리지마세요.
이미 결혼 한 사실이 물론 험이 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숨겨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특히 부모님께 숨긴다면 그 마음의 짐은 평생을 갈 것이고 결혼 생활을 하다가 문든 문득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속이고 결혼 하는 것이 결혼 승낙을 받을 때 좀더 쉽게 받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나중에 더욱 큰 짐이 될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과거보다는 지금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글쓴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남자친구분도 힘든 시기를 지나 성숙해진 분 같아요. 다만 결혼은 결국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의 신뢰도 포함되기 때문에,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시작한다면 훗날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관계가 깊어졌을 때, 어머니께 남자친구의 진심과 현재의 모습 중심으로 차근히 설명해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숨김보다는 솔직함이 결국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숨기고 결혼하신 분도 계세요.
상황이 어려우면 솔직하게 말하기 힘들 수 있는데,
결국은 신뢰와 이해가 중요하니까요.
주변에 비슷한 사례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중요한 건 두 사람의 행복이니까요.
사실 돌싱이라는 말을 한다면 질문자님 부모님은 결혼을 반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근데 이 거짓말이 평생 가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언젠가는 질문자님 부모님한테도 현 남자친구가 돌싱이라는 것을 아실 날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디. 그때 부모님은 아마 더 큰 배신감에 질문자님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정 부모님과 지금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일단 지금 남자친구의 좋은 모습을 부모님께 최대한 보여드리고 나중에 돌싱이라는 사실을 말하면 될 거 같습니다.
결혼은 현실적 요인과 부모 반응이 함께 얽히기 때문에 이혼 사실을 숨긴 채 진행하면 이후 신뢰 문제가 더 크게 돌아올 위험이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이혼 사유가 본인 책임이 크지 않고 현재 관계가 건강하다면 부모의 반대 가능성과 별개로 사실 전달은 최소한 필요한 조건입니다.
번대가 예상되면 직접 말하기 전 상대의 성품, 현재 삶의 안정, 관계의 장점부터 차근히 빌드업을 해서 인식을 바꾸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숨김 상태로 결혼을 진행하면 결혼 과정이나 서류 단계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비밀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마음은 아시겠지만 언젠가는 알게되실 수 있기에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고 설득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설득하시고 결혼을 하시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