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들은 공부하는 걸 싫어하는 걸까요?

주말이지만 제가 아이들 공부양을 정해 두어서 그걸 먼저 해야 놀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아이들이 이것에 대해 너무 불만을 가집니다. 주말에는 놀고 싶다구요.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보다 놀기를 좋아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정해진 공부를 마친 뒤 놀게 하는 방식도 나쁘지 않지만, 주말까지 부담이 크다면 공부량을 조금 줄이고 충분히 쉬는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과 함꼐 공부량을 정하면 자율성과 책임감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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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공부보다 놀고 싶어 하는 건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쉬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클 수 있습니다.

    공부를 먼저 해야 놀 수 있다는 규칙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공부량이 많거나 아이가 선택할 여지가 없다면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말에는 꼭 필요한 공부만 짧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충분히 놀 수 있도록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공부량과 놀이 시간을 정하면,

    아이의 거부감이 다소 완화될 수는 있겠습니다.

    공부 습관 형성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싫어하게 만들지 않는 것과 충분히 쉬고 노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은 공부하는 걸 좋아하시나요?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어린 아이들이나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말 예외적으로 공부에 재능이 타고나고 흥미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다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죠. 아이들이 공부양을 정해두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 협의를 통해서 개선을 해나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양을 정해두는 것보다는 공부시간을 정해두고 몇시까지 공부하면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어떨까 싶구요. 일단 아이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보시고 서로 협의를 통해서 해결해 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협의를 하면서 아이들이 더 성장하는 거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평일에 공부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놀고싶은 것은 정말 당연한 겁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해보시고 평일에는 공부에 더 비중을 두고 주말에는 쉴 수 있는 시간을 늘려서 휴식을 보장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공부를 싫어하는 게 정상이고 주말에는 온전히 놀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가 정한 할 일 먼저 끝내고 놀자는 원칙이 잘못되었거나 너무 빡빡해서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해야할 일을 해야 자유를 느낀다는 것 자체는 너무 훌륭한 자기 통제 훈련일 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공부하는걸 싫어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주셨네요~

    음.. 아무래도 학생의 의무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맞기는 하지만, 아이들도 사실상 평일에 계속 쉬지않고 공부를 하고

    남들도 다 쉬는 주말에 공부를 해야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아이들 입장에선

    피곤하고 충분히 스트레스가 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어른들도 평일에 계속 쉬지않고 업무를 하다가.. 주말에도 출근해서

    업무를 하려고 하면, 기분좋게 일할사람 거의 없잖아요?

    어른들도 평일날에 열심히 일하다가, 주말에 일하려면 힘들듯이

    아이들이 어른들처럼 마찬가지로.. 공부는 당연히 하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느가정의 아이든지 간에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으니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라서, 너무 의아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나 또 아이들한테도 주말은 '학교 안 가고 노는날' 이라는 인식이

    아주 강하게 있기 떄문에, 주말에는 더 놀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해져서

    주말에 공부를 하려고 하면 더더욱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요~

    또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 한참 뛰어놀고 싶어하는 시기라

    가만히 앉아서 집중해야 하는 공부는 아이들에게 많은 인내가 필요해서

    공부를 게속 하려는 것이 당연히 힘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아이들이 공부를 놓지 않도록, 주말에 공부시키시는것도 좋지만

    아이가 주말에 하는 공부도 많이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은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시간을 더 줄여주시는 것도 좋고

    토요일 일요일 모두 공부를 하라고 시키시는 것보다는, 그중 하루만

    공부하는 날로 잡아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아이가 토요일이나 일요일 주말 모두 공부를 하는 것을

    극도로 힘들어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마음은 어려우셔도

    주말에는 이틀 모두 쉬는날도 잡아주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아이들도 충분히 쉬어야, 다시 또 평일에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 생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보다 놀이를 더 좋아하는 건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주말에도 공부 습관은 필요하지만 양이 많으면 반발이 커질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분량만 짧게 정하고, 끝난 뒤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와 공부량을 함께 정하면 통제받는 느낌도 줄고 책임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최소한의 할 일을 마치고 노는 선 과제, 후놀이 원칙은 자제력과 책임감을 키우는데 매우 유용한 교육적 접근 입니다.

    다만 아이들이 불만을 느낀 것은 주말이라는 시간의 특수성과 규칙 설정의 방식을 조금 조정해 볼 수 있습니다

    주말은 평일 대비 공부량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스스로 공부의 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