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퇴사에 대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를 오래 하다가 부모님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원래 준비하던 분야가 아닌 기계를 다루는 생산직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첫 출근을 해서 하루 동안 일을 해봤는데, 저와는 정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면서 출근하기가 너무 막막했고, 차라리 가지 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로 힘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쉽게 그만둘 수도 없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께서 많이 실망하셨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부모님 몰래 퇴사한다고 해도 언제 다시 회사를 구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이전에도 결국 부모님께 퇴사 사실이 알려졌던 적이 있어서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 방법이 이번에 합격했을 때 부모님께는 정규직이라고만 이야기했고, 사실 정규직이라는 점을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는데 사실 정규직이 아니라 단기 알바인데 이 일을 하면서 다른 회사에 갈려고 준비할려고 해서 여기 들어갔다라고 하는게 그나마 괜찮은 방법인지 아니면 다른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나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