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퇴사에 대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를 오래 하다가 부모님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원래 준비하던 분야가 아닌 기계를 다루는 생산직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첫 출근을 해서 하루 동안 일을 해봤는데, 저와는 정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면서 출근하기가 너무 막막했고, 차라리 가지 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로 힘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쉽게 그만둘 수도 없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께서 많이 실망하셨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부모님 몰래 퇴사한다고 해도 언제 다시 회사를 구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이전에도 결국 부모님께 퇴사 사실이 알려졌던 적이 있어서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 방법이 이번에 합격했을 때 부모님께는 정규직이라고만 이야기했고, 사실 정규직이라는 점을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는데 사실 정규직이 아니라 단기 알바인데 이 일을 하면서 다른 회사에 갈려고 준비할려고 해서 여기 들어갔다라고 하는게 그나마 괜찮은 방법인지 아니면 다른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나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님의마음으로봤을때는부모님께죄송하다는생각이많으신것

    같아보였어요~부모님을생각하는마음이너무예쁘시지만지금은

    부모님도중요하지만님의생각이가장중요하다고생각해요

    일단부모님께말씀드리지늣않는게좋을것같구요오늘당장이라도

    새로운직장을찾아보셔서빠르게다른곳으로취업하시면서그때

    부모님께말씀드려도늦지않은것같아보입니다

    부모님의성향에따라다르시겠지만지금까지믿어주고힘내라고

    지지해주신부모님이신것같아서님의마음을이해하실것같다는

    생각으로말씀드립니다.

    단기알바이시니까그만두는것도쉬운일이라서그것도다행인것

    같아보이기도하네요

    꼭원하시는곳에취업하셔서부모님을기쁘게해드리세요~^^

    채택 보상으로 2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솔직히 저라면 이번 회사는 좀 다녀 보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그 회사가 언제 입사가 될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자신의 변명으로 보이며 지금 하지 못하면

    자신이 원하는 그 회사에 가시더라도 비슷한 변명으로

    쉽게 퇴사하실 거 같아요.

  • 이직이라는 것은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맘큼 쉽지않죠.. 섯불리 그만두시길 보다는 만약 일이 못구해진더라도 더이상 못할일인지 충분히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매일 아침 질문자님과 똑같은 생각은 하는데요.. 모든 직장인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힘내시면 좋겠어요 ㅜㅠ 그럼에도 아니다 싶으면 그 땐 정말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일이 내 맘 같지가 않죠. 일만 힘들면 모르겠는데 사람이 힘들면 두 배 아니라 세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 비젼이 있으면 하세요 해당일이 잘 맞아서 그 일이 좋아서 하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최소 1~2년은 해보세요 그럼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회사 퇴사에대하 고민이시군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쉽게 입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규직이어도 대기업은 복지가 좋지만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일주정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부모님께도 사정 말씀 드리구요.

  • 부모님께는있는그대로말씀을드리고진행을하는게맛을꺼라는생각이드네요나이가어떻게되고본인이하고자하는게어떤분야인지확실한취업성공과미래가보장된일이라면설득 가능하지않을까십네요

  • 전 팀장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직을 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회사와 사람간의 갈등이 아니라면 계속 댕기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기가 하고 싶고 관심있는분야에서 일을 하면 최고이긴 하지만 생각을 함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최소 3년은 일해보고 진짜 아니다 싶으면 그때 이직하는걸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