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사람 간에 대화를 할 때 굳이 표현은 기분이 나쁘기도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사람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사람과 만나고 대화를 합니다. 사람 성향도 정말 다양한데 대화를 할 때 굳이 표현은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예를 들어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하면 "굳이 해야돼? 라고 말하는 것과 "해야돼" 듣는 거 어느게 더 불편한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굳이 뜻은 고집을 부려 구태여 그런 뜻으로 하려나는 의미로쓰이는 것입니다 또는 단단히 마음을 굳게 먹어 등 뜻으로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 "굳이 해야 돼" 하고 묻는 것은 "꼭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왜 하려고 하느냐" 고집을 부리느냐 이런 뜻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앞서 강한 반대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 사회생활은 아무리 잘해도 한순간에 틀어지기도하더라구요. 오해를 풀수도있지만 굳이 내가 왜? 라는 생각에 손절되기도하더라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당연히 굳은 표정은 기분이 상대방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영업사원 이런 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사람을 마주하는 이유는 다 그런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표정을 피고 자연스럽게 대화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굳이 해야 돼?"가 더 듣기 불편한 거 같습니다. 그냥 "해야 돼?"는 해야 하는 건가?, 하기 싫은데 해야 하나? 등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걸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굳이 해야 돼?" 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걸 귀찮은 데 꼭 해야 돼?" 라고 받아들이게 되는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굳이 해야돼 라는 말은 부정적인 말로 받아 들이수 있습니다. 질문 하신분이 무엇을 하겠다고 물어 본건데 이걸 굳이 해야돼? 라는 말은 부정적인 대답이라고 보입니다. 해야돼 보다 굳이가 들어가면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대화를 나눌 때 "굳이"라는 표현이 주는 느낌은 상대방의 의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굳이 해야돼?"라는 질문은 상대방이 그 행동의 필요성을 의문시하거나, 그 행동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종종 비판적이거나 의도가 불분명하게 들릴 수 있어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해야돼"라는 표현은 명령조라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의지가 담긴 권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대화에서는 맥락이 중요하므로 이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불편함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사람간의 대화를 할때에도 때에 다라 기분이 나쁠수도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굳이 해야되라는 말은 사회에서 직장상자 지시내릴떄 굳이 해야되? 라고 하거나 해야되는 일을 동료가 미룰때는 기분 나쁠수 있죠

  • "굳이"라는 표현은 상황에 따라 상대의 의도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굳이 해야 돼?"는 의문이나 반감을 담고 있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반면에, 단순히 "해야 돼"는 명확하고 중립적이죠.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말의 내용뿐 아니라 말투와 의도가 전달되는 방식이므로,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며 표현하는 것이 중요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