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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딸아이 삐졌을때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초3딸이 이제 제법 여자처럼 행동을 많이 합니다

가끔 삐지기도 하는데

삐질때마다 방에가서 이불뒤집어쓰고 대꾸도 안합니다.

저는 귀여워죽겠는데 와이프는 버릇없어지기전에 잡아야한다더라고요

제생각엔 커가는 과정인듯한데

그럴떄 어떻게 풀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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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림 보육교사
      강림 보육교사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즉각적인 반응보다 지켜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의 마음을 풀어줄 때 왜 서운했는지 아빠에게 이야기 해 주면 좋겠다고 가볍게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삐진다면 기다려주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그만큼 자신의 속상한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볼수 있기에

      기다려주고 감정이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버릇이 없고 이유없이 삐지는 상황에서

      달래주려고 노력하시기보다는

      보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오히려 아이의 예절형성에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질문자님과 질문자님의 와이프분이 공통된 양육관을 정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질문자님 와이프분의 이야기 처럼 일정부분의 기준을 정하고 기준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모습들도 다 한 때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삐졌을 때 내버려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