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반죽해서 채소 굽는데 잔, 부침개, 지짐개 전부 다른가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밀가루와 부침가루 반죽해서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 펴서 김치, 미나리 등 다양한 채소 구워 먹습니다. 이런 음식 지역에 따라 다르게 표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부침개 그리고 지짐개 단어도 있는데 전부 같은 음식 맞는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 부침개 지짐개는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지져 내는 동일한 방식의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 맞으며 표준어 여부와 지역 방언 그리고 재료 형태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뿐입니다 전은 재료의 형체를 살려 얇게 옷을 입혀 하나씩 지져낸 한자어 표준어이고 부침개는 여러 재료를 반죽과 함께 크게 넓적하게 붙여낸 순우리말 표준어입니다 반면 지짐개는 지기다 지어내다라는 조리 동작에서 유래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다양한 지역의 방언으로 모두 같은 범주의 음식을 친숙하게 부르는 명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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