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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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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비현상과 바나나현상 님비현상의 차이점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경제용어중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부동산시세와 연관된 핌비현상. 바나나현상. 님비현상은 어떠한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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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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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님비현상은 내집뒷마당에서는 안돼요라는 뜻이고

    바나나현상은 절대로 어디에든 아무것도 짓지마라는 뜻인데

    지역 주민이 치안,환경,정서 등을 이유로 각종험오시설의 유치를 거부하며 집단행동을 하는것입니다

    핌피현상은 제발우리집 앞마당에 해달라는 뜻이랍니다

    수익시설,대형백화점,지하철역,공공행정기관,대형마트등등

    결국에 어딘가에는 혐오시설이 설치되어야 하는데 지역 집값을 생각하면 반대를 하는 지역주민들을 뭐라고 할수도 없고 들어온다고 해도 또 재개발로 인해 옮겨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반복되는 현상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님비(Not In My Back Yard)현상은 혐오시설등이 지역에 들어서면 땅값이나 집값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거나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에 반대하는 현상이고, 바바나(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현상은 님비와 비슷한 개념으로 어디에든 아무것도 짓지 말라는 뜻으로 지역에 해를 끼치는 시설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의미로 환경을 훼손할 수 있어나 오염 유발 시설을 절대 반대하는 현상입니다.

    핌비(Please In My Front Yard)현상은 이와 반대로 지하철, 공원, 도서관, 행정기관 등 자신의 지역에 들어서면 땅값이나 집갑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유치하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1. 핍비현상 (PIMBY):

    - "Please In My Backyard"의 약자로, 특정 개발이나 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위치가 자신의 집 근처에 들어서는 것을 원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즉,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2. 바나나현상 (BANANA):

    -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thing"의 약자로, 어떤 개발이나 시설도 전혀 원하지 않는 극단적인 반대 태도를 의미합니다. 즉, 지역 사회에서 어떤 형태의 개발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냅니다.

    3. 님비현상 (NIMBY):

    - "Not In My Backyard"의 약자로, 특정 개발이나 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거주 지역에는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생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여 발생합니다.

    이 세 가지 현상은 모두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의 반응을 설명하지만, 핍비현상은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반면, 바나나현상은 전면적인 반대를, 님비현상은 특정 지역에 대한 반대를 강조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바나나현상이란 build absolutey nothimg anywhere near anybody의 약자인 banana로 님비현상과 비슷한 의미로써 협오시설(폐기물처리장 화장터등)을 어디든 짓지 말라는 지역이기주의로 볼수 있습니다. 비슷한 의마라고 했던 님비현상은 내 뒷마당에는 안된다는 뜻으로 자기 생활권 지역내로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펌비현상은 님비현상의 반대되는 의미로써 내 생활권에 선호시설등을 유치해달는 뜻으로 쉽게 말해 지가에 도움이되는 대형쇼핑몰이나 지하철역, 대형병원들의 유치를 원하는 현상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