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의 시원함과 깔끔함을 극대화한 꽃게탕 레시피입니다. 된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지므로, 된장은 비린내만 잡을 정도로 살짝만 쓰고 무와 콩나물, 쌀뜨물로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1.꽃게 손질하기
비린내 방지 및 청결
솔로 꽃게 구석구석을 깨끗이 문질러 씻은 뒤, 등딱지를 분리하고 모래집과 길쭉한 서더리(길쭉한 털 모양 숨통)를 제거합니다. 집게다리 끝부분과 뾰족한 다리 끝은 자르고, 몸통을 먹기 좋게 2~4등분합니다.
2.채소 썰기
국물 맛을 내는 밑작업
무는 나박썰기(얇고 네모나게)로 썰고, 양파와 애호박은 도톰하게 슬라이스합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3.양념장 만들어 끓이기
시원한 베이스 만들기
냄비에 쌀뜨물 1.2L와 나박썰기한 무를 넣고, 된장 0.5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5큰술, 국간장 1큰술을 풀어준 뒤 강불로 끓입니다.
4.꽃게와 채소 넣기
해물의 풍미 우려내기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손질한 꽃게와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중불에서 7~8분간 끓입니다. 중간에 떠오르는 거품을 깔끔하게 거두어냅니다.
5 간 맞추기 및 최종 조리
깔끔한 감칠맛 완성
애호박, 콩나물, 멸치액젓 1큰술을 넣고 3~4분 더 끓입니다.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춘 뒤,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쑥갓을 올리고 1분간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