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하는애기에상처를많이받아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시력이많이안좋아서 수없을받으러가면 3번째줄정도에앉는데 뒷에사람안보이는줄도모르고앞에앉는다고 화장실갔더니 3사람이제이야길하고있더라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무심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깊게 베이는 건 당신이 그만큼 타인을 배려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분이기 때문이에요.

    타인이 뱉은 말은 그 사람의 내면 상태를 투영하는 것일 뿐, 결코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정의하거나 깎아내릴 수 없답니다.

    남들의 시선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오늘은 오롯이 자신을 아끼고 위로하는 마음의 방패를 단단히 세워보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남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그들이 나를 험담한다고 하여서 내 인생 및 일상생활에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물며 주변의 지인도 아니고 우연히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이 그런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남을 흉보는 사람은 보통 그만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며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일일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할 필요 없습니다. 휘둘리지 마시고 나는 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겠다하는 생각으로 무시를 해버리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 자리에서 들으셨으니 더 마음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시력 문제로 불가피하게 앞자리에 앉으신 건데, 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오해한 거지 선생님께서 잘못하신 게 전혀 없습니다. 그걸 머리로는 아셔도 감정이 따라가지 않는 게 사람 마음이라 쉽게 털어내기가 어려우시죠.

    혹시 요즘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많이 힘드시거나, 기분이 오래 가라앉아 계신 건 아닌가요? 그 부분이 걱정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