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전보다 표현이 많이 줄어든 남자친구 심리

7월달까지만 해도 보고싶단 말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들어 보고싶다 안해요 사랑한단 말도 자기 전에만 하고 같이 있을때는 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가 먼저 하면 항상 나도 라고만 하고 보고싶어 사랑해 라는 말을 하지 않아요

최근에 시간 갖자고도 해서 시간을 가진적이 있어요 헤어지고싶은걸까 해서 맘 정리 하고 있었는데 헤어지고싶어 하는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잘 만나고 있긴한데 예전보다 표현이 많이 줄었어요 만나서 얘기할때 왜 항상 내가 먼저 보고싶다 사랑한다 해야하고 그렇게 말해도 나도라고만 하냐고 오빠도 보고싶다 해달라 했는데 별 말을 안하더라고요 무슨 맘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별 생각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미 작성자님도 본인이 작성자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표현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일 것 같아요.

    또, 시간이 지나면서 작성자님과의 관계에 익숙해지고 편안함을 느껴 굳이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진지하게 이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꺼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보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같은 표현이 너무 줄어서, 날 사랑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나는 우리 관계를 위해서 자주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와 같이 작성자님의 마음을 잘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람이라는 것이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애정이나 그런 것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특히 표현, 연락 등의 빈도가 많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 이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 아무래도 함께 있는 시간이 있을 수록 서로에게 익숙해지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표현하지 않아도 느낄 거라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어요.

  • 보고싶단 말은 실종되고 "나도"만 반복하는 걸 보니 남친 뇌가 '자동 응답기'로 업그레이드 됐나 봐요 ㅋ

    최근에 시간을 갖기가지 했다면 그건 이별 빌드업이 아니라, 연애 초반 오쁜 빨 떨어지고

    본성인 '귀차니즘 말기'로 복귀한 거예요 ㅎ

    헤어지긴 싫은데 에너지는 쓰기 싫은 얌체 심리니, 애원하지 말고 같이 폰만 보며 얼음장 눈빛을 쏴주세요

    원래 잡은 물고기엔 떡밥 안 주는 법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 안녕하세요~ 보통 익숙해지고 사람을 만나다보면 안일해지는 경우가 있지요~ 대화를 충분히 해보시고 변화하지 않으신다면 헤어지시는걸..추천..저는 딱 돌아설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관계가 편해지면서 애정 표현이 자연스레 줄었거나 개인적인 고민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 있어요. 서운한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