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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복실이
낮잠자는복실이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살짝 아프네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

집이 살짝 외풍이 있는데 어제는 방안이 아니라 거실에서 TV 보다 잤더니 외풍 때문인지 목이 칼칼하니 아프더라고요. 이거 감기가 오는 거 맞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이 아프시다니 불편하시겠어요. 거실에서 주무시면서 외풍에 노출되면서 목이 칼칼하게 아프신 것 같네요. 이러한 증상은 감기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건조하거나 찬 공기에 목이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아파질 수도 있습니다. 목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외풍이나 차가운 공기가 목에 자극을 주면 목이 아프거나 칼칼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가 시작될 때 목 통증 외에도 기침, 콧물, 피로감 등의 추가 증상이 동반되곤 하므로, 현재 목 통증만 있다면 감기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고, 단순한 자극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목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 증상이 점차 악화되거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그때는 감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1명 평가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외풍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목의 불편감은 상기도 점막이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점막이 더욱 예민해질 수 있어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초기 증상이 반드시 감기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감기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취침 시에는 따뜻한 공간에서 적절한 보온을 유지하시고,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