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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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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 12월에 어느정도 인상할까요?

최근에 일본이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자산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더군요. 작년에 앤캐리 트레이드 청산의 우려까지 키우면서 특히 코인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12월에 일본이 금리를 인상할거라는 여론이 가장 많더군요.

그렇다면 일본 12월에 어느정도로 금리를 인상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인상을 과감하게 하기는 힘들겠지만 25bp정도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인상을 막상했을 때 보다는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 더 영향력이 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금리인상을 시사했으며 이는 시장 충격 등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베이비컷 0.25% 정도 예상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의 금리 인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 금리 인상이 되더라도 0.25퍼센트 정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BOJ)의 12월 금리 인상은 0.25%p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0.75%까지 오르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하다고 시장이 보고 있어요.

    이는 우에다 총재의 발언과 지속적인 물가 상승 압력 때문이고, 특히 엔화 약세가 수입 물가를 자극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금리가 오르면 국채의 매력이 상승하고,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글로벌 유동성 축소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 경우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보이며, 특히 이전에 엔 캐리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크게 출렁였던 코인 같은 위험 자산 시장이 또다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목해야 합니다.

    다만 일본의 금리 인상 속도는 다른 국가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부동산 같은 일부 자산에 대한 압박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결국, BOJ의 결정은 엔화와 채권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위험 자산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이 12월에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은 주로 마이너스 금리정책 (-0.1%)을 종료하고 정책 금리를 0%대 초반 (0.1%) 으로 올리는 정책 정상화 조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17년 만의 금리 인상이자 정책 기조의 큰 변화를 의미합니다. 인상 폭 자체는 크지 않더라도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를 키워 글로벌 자산 시장 특히 코인 시장에서 큰 변동성 초래를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현재 기준금리가 0.50% 입니다 작년 24년 12월에 0.25% 에서 0.50% 인상을 한거죠

    올해 12월 19일이 일본 기준금리 결정일인데 현재 0.50% 에서 올리면 0.75% 로 인상하는게 유력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