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은 보통 지자체에서 인상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버스요금은 보통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인상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어떤 기준으로 요금이 정해지는건가요?? 구간별, 노선별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버스 요금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결정합니다.
운송원가, 유가, 인건비, 재정지원 규모를 종합해 조정합니다.
노선, 거리, 도시 규모에 따라 요율 차이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중교통요금이 공공요금에 속한다고 볼수 있는데, 이는 버스회사는 민간회사이지만 정부에서 손실보조금등을 지원하면서 가격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에 사실상 회사가 임의대로 요금을 정할수는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버스요금 결정은 지방자치단체와 버스업계관계자, 교통전문가, 시민단체등의 의견을 수렴해 각 시도청에서 결장하게 되는데, 이떄는 유류비나 인건비, 노선운영실태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결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버스 요금은 지자체의 권한으로 결정됩니다. 즉, 각 시,도지사가 인가하거나 조정하는 구조이며 국토부는 이를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금은 운송 원가, 인건비, 연료비 등 시민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버스요금의 경우 지자체가 유가 인상, 운송에 관한 설비 투자, 인건비 상승 및 물가상승분등을 고려해서 일반형, 좌석형, 광역형 등 유형에 따라 각각 얼마씩을 인상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물가인상분 반영 및 비용 증대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대중교통 운임료를 인상을 하게 된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버스요금은 각 지방자치제가 인상의 권한을 가지고 기본요금+구간별 추가 요금 체계 및 노선별 가이드라인 등을 고려해 요금 산정에 활용합니다. 요금 인상 시 주민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