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첫인상을 보고 뭘 가장 많이 판단하나요?

사람을 처음 만나면 대부분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첫인상은 얼굴 때문인지, 말투 때문인지, 옷차림이나 표정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처음 봤을 때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보시나요?

또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나중에 친해지면서 완전히 달라졌던 경험도 있으신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첫인상을 볼때 얼굴을 많이 보긴합니다. 얼굴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에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람마다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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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사람을 처음 보면 판단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저는 첫인상이 안바뀐적이 거의 없어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상황을 이해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렇게 해도 나의 뇌는 내의지와 상관없이 판단하려 듭니다 그래서 나랑 코드가 맞는지 말이 통할것인지는 봅니다 그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내가 멋대로 판단해서 실망하지 않으려 합니다 예전에 아는 여자분이 뜬금없이 친절한 사람이 아니네요 라고 해서 나는 내가 친절하다고 말한적도 없다 라고 했더니 B형이세요? 라고 말하고는 그뒤로 나를 피하더라고요 내가 친한 친구에게는 친절하게 구는 성향이 있는데 그걸보고 그렇게 판단한거죠 그래서 저는 첫인상을 믿지 않고 쉽게 친해지려 들지도 않습니다

  • 첫인상을 볼때 말그대로 딱 전체적인 느낌을 많이 보는것같아요

    그래서 이목구비가 찐하거나 인상이 날카롭다면 첫인상이 차갑고 호감이 가지 않을 수 있지만

    대화를하면 상대방을 더 알 수 있기때문에 첫인상에 대한 오해도 많이 풀리고 

    친해지면 더 좋은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는것같아요 :)

  • 첫인장은 정말 복잡한 매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겉모습 뿐만 아니라 당시의 상황과 분위기, 말투, 냄새와 향기, 옷차림, 태도 등등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도 천차만별이구요! 다만 공통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은 정형화 되어있는 편입니다. '단정한 옷차림'이 가장 단적인 예구요.

    처음 만나는 장소를 어디로 정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연인간의 데이트라면 두 사람이 공통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겠지만, 첫 소개팅이라면 시끄럽지않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나 식당이 좋겠죠. 비지니스 미팅이라면 남들의 방해를 안받는 회의실이나 룸을 잡는 것도 방법이구요.

    저는 지금의 아내에게 첫인상이 안좋을뻔 했는데요. 소개팅 장소를 착각해서 제가 잘못된 장소를 갔는데, 오히려 제가 있는 장소가 자리가 있어서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봤을땐 첫인상이 마이너스 점수로 시작했습니다만, 첫만남에 아내에게서 한번도 눈을 떼지않고 얘기를 경청했습니다. 완전 최악일 뻔한 첫인상을 좋게 심어준거죠. 의도한건 아닌데 당시 아내의 얘기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후에 썰은 많지만 3년 롱디 연애하고 지금은 결혼 8년차입니다^^ 첫인상이 안좋더라도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이후 관계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요!

  • 저같은 경우에는 눈을 가장 중요시 보게 되더라구요.

    눈을 보고나야 그 다음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눈이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