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에 글루텐성분이 위장의 소화 물질인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손상이 되다보니 배가 부글부글하고 배에 가스 찬듯 설사가 나오거나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그런데 무는 소화를 좋게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밀가루음식을 먹을때는 무를

같이 곁드려서 먹으면 좋습니다 ~~~~~~~~~~~~~~~~~

다른 식품에도 존재하지만 밀가루에는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이 상당량 존재합니다.

이는 체내에서 에소루핀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포만감을 주어 계속해서 우리몸에서 계속해서 밀가루를 찾게 되는 일종의 중독현상도 가져오죠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런 중독과 달라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속이 안좋으신건 이 글루텐을 장내에서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글루텐 불내증이라하며 말그대로 글루텐의 소화능력이 저하된 현상을 말합니다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것은 아니나 글루텐을 섭취시 복통, 설사가 있을수 있습니다.

혹은 그보다 심한 셀리악병의 가능성도 있으나, 이경우엔 글루텐 섭취시 글루텐을 체내에서 이상물질로 간주하여 면역반응이 일어나기에, 복통,설사는 물론 빈혈 골다공증의 문제도 동반하게 됩니다.

셀리악병의 경우엔 그 정도가 심해 바로 알아챌수 있을 정도이기에 섭취에 거부감이 없으나 속이 불편하신것이라면 글루텐 불내증 정도로 의심해보실수 있습니다

안먹으시거나, 적당량 섭취하시는거 외에 별도의 치료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