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쥐가 날 때 손쉽게 할수 있는 응급처치?

2020. 08. 11. 20:04

발에 쥐가 자주 나는 편인데...

그럴 때 할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한번 쥐가 나기 시작하면 10분 이상을 지속이 돼서 많이 아프고 힘이 듭니다.

이럴 때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운****

발에 쥐가 나셨을때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손으로 발끝을 잡아주신 다음 그대로 다리를 쭉 펴주시는 겁니다. 쥐가 나셨을때 통증이 심하다고 발을 접고 계신다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지고 저림 증상이 오래가실수 있기 때문에 쭉 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다음 발을 피신 상태에서 발가락 부터 종아리까지 손으로 마사지 하듯이 주물러주시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020. 08.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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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 쥐가나시면 만약 부분이 발이시면 발바닥을 쭉펴세요.진짜 이방법이 최고입니다.하지만 발바닥이 아니라 다른부위시라면 특정쥐난부분을 힘을쫙빼주세요 보통 쥐가나는이유는 근육이 뭉쳐서 경련이 일어나기때문입니다.그러니 평소에 근육을 풀어주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또한 쥐가10분 이상 동안 지속되시면 무조건 근처 병원에가셔서 진료받아보세요.나중에는 더 오래 지속 될수있습니다

    2020. 08. 1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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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 글입니다.

      참조하세요.

      혹시 다리에 쥐가 자주 나시는 편인가요? 만약 날씨가 추워지고 나서 다리에 쥐가 많이 나신다면 이는 한가지 이유로 나는 것이 아니기에 몸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일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중 하나는 많은 티비 방송에서도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를 하지정맥류의 경고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생활습관이나, 평소에 하는 일에 따라서도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질병에 의할 수도 있는데요. 쥐라는 표현은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말입니다, 바로 근육경련을 우리가 쓰는 말로 쉽게 쓰는 표현이죠. 이 증상은 안쓰던 근육을 쓰는 경우에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 쉽게 생각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은 여러 원인들을 들어서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 무리한 운동을 해서 쥐가나거나, 많이 걷거나 서있으시는 분들, 영양분 섭취가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가 잘 안 통하는 꽉끼는 옷을 입어서,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신체의 특정 부분의 근육이 수축되며 통증이나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것인데, 가장 흔한 부위는 종아리와 허벅지인 경우가 많지만 사람에 따라 옆구리나 어깨 골반등에서도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을 하게되니 이런 현상이 덜 하겠지만 일반인에 경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쥐가 난다면 순간적으로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임산부의 경우,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이유 역시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맥류란 심장으로 올라가게 되는 정맥 안에 있는 판막이 기능을 제대로 못해 혈액이 역류하면 혈관 모양이 도드라지게 되는 것을 정맥류라고 합니다.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기도 한데 국내의 환자가 6년동안 20% 가까이가 증가할 정도로 많아지고 있다고 하니 오래 서서 일을 하시거나 오래 걸으셨다면 잠깐 쉬시면서 다리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ixa

      서서 일하는 경우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를 따진다면 하지정맥류를 반드시 의심해 봐야하고 병원에 최대한 빠르게 내원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리가 붓는 경우나 혈액순환이 안된다면 역시 하지정맥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다리는 더 무거워지고, 혈관이 튀어나오고 실핏줄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보기에 좋지 않기에 옷을 입을 때도 불편해 지는 것이죠.

      임신 후반기에도 몸이 무거워지며, 중심이 아래로 쏠리며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가 생겨나기도 하는데, 이경우에는 약물치료 또한 어렵기때문에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나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 다리를 위쪽으로 향하게 올리고 있는 단순한 움직임 또한 이런 증상을 방지하는데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만약 수면중에도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편이라면, 베개를 다리에 받치고 자면, 이런 증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면 신체적인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충분히 다리가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질병이 될 수 있으니 방심하지 않고 임신 중에도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면 살이 쪄서라는 경우의 이야기들도 있기는 한데 이 경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살이 아닌 부종도 역시 마찬가지이죠. 부종의 경우는 조직에 물이 차기에 붓게되어 그 부분에 지방이 쌓이는 것으로 쥐가 나는 것은 부종 때문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이미 한번 방송에 나왔기 때문이죠.

      운동을 하지 않고도 쥐가 나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근육의 경련이 일어난다면 이는 질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 앉아서만 일을 한다거나 움직이지 않는 생활 습관에서도 경련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눈밑경련과 함께 다리에 쥐가나는 또 다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이온음료와 앙보카도, 바나나 시금치 브로콜리등을 섭취해주시면 이 증상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하니 마그네슘 관련된 영양제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도 근육경련 증상이 종종 발생하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종아리의 근육신경이 허리디스크를 누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평소 허리가 안좋은데, 발이 저린다거나 경련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외에도 급성 콩팥염이나, 뇌질환, 심장질환일 경우도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응급처치만으로 쥐가 풀리지않고 운동시 할때마다 근육의 경련이 일어난다면 더욱 주의를 요하여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서 보내는 적신호 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증상의 응급처치 방법은 아주 단순하고 쉬운데요. 발에 쥐가 난다면 발등 쪽으로 발가락을 당겨준 후 의자에 앉아 다리를 들었다 내려놨다하는 자세를 취해주거나 접었다폈다를 반복적으로 해주면 경련을 멈추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부위를 살살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물속에서 경련이 일어났다면 몸을 둥글게 말아 물위로 떠오른 후 숨을 크게 마신 후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 쥐가 난 발의 엄지발가락을 앞으로 힘껏 당겨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일어난 증상은 계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풀렸다고 방심하지 말고 물 밖으로 나오셔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속의 경련은 발뿐아니라 종아리 근육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고, 따뜻한 수건으로 주변을 감싸주면 좀 더 빠르게 회복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0. 08.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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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 쥐나면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기면 좀 더 빠르게 나아져요.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기면 발가락에 피가 많이 쏠리잖아요. 쥐나는 이유가 혈액 순환이 잘 안돼서인데 피가 통하게 자세를 풀어주거나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는 등 피를 모으는 동작을 해주면 쥐가 빨리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양반다리, 무릎꿇기, 쪼그려 앉기는 다리와 무릎에 무리를 줘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2020. 08. 1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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