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천연재료를 얼굴에 발라 마사지하는게 효과가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인공화장품은 성분의 작용방식을 연구해서 그 성분의 효과를 일으키는거잖아요

반면 식품이나 과일같은 천연재료는 이로운 성분도 있겠지만 애초에 피부에 적절하게 세팅된 구조가 아니고요

당연히 화장품이 재료마사지보다 효과있을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천연재료 직접 마사지보다 정제된 화장품이 피부에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레몬, 오이, 꿀 같은 천연재료 속에는 비타민이나 좋은 성분이 들어있지만, 이들은 거대한 고분자 형태로 뭉쳐 있거나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겉돌 뿐 속까지 흡수되기 어렵습니다.

    반면 기능성 화장품은 유효 성분의 분자 크기를 줄이거나(리포솜 등 기술 적용) 피부 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정제하여 유효 성분이 각질층을 통과해 깊은 곳까지 작용하도록 설계됩니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천연 식품에는 강한 산성 성분(예: 레몬의 시트러스 산), 식물 알레르기 유발 물질, 잔류 농약이나 세균 등이 여과 없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얼굴에 직접 바를 경우,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접촉성 피부염, 붉은 홍조, 화상 유사 증상(특히 레몬 등 감귤류 후 광과민 반응)이 생길 위험이 크지만, 화장품은 정제된 성분만을 사용하고, 방부 시스템과 pH(산도)를 피부 건강에 맞게 조절(약산성 등)하며, 수많은 알러지 테스트와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생산됩니다.

    그 외,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을 까거나 갈아두는 순간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급격히 산화되며, 유효 성분이 파괴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나, 화장품은 필요한 유효 성분(예: 비타민C, 레티놀 등)의 농도를 명확하게 제어하고, 성분이 변질되지 않도록 안정화 기술을 적용하여 일정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듭니다.

    따라서 피부 개선을 원하신다면 무분별한 천연재료팩이나 마사지보다는 피부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거친 기능성 화장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화장품이 효과나 부작용이나 어느쪽으로 보던지 우수할 것입니다.

    세일즈를 위해서 회사에서 기본적인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연구를 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