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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 열어보게하는거 괜찮나요?

아이들과 친근하게 잘지내서 맘대로 폰을 보게놔두는데

이렇게 보게 놔둬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숨기는건없지만 어른들의 용어들을 알까봐 좀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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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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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명희 보육교사
    권명희 보육교사
    이리초등학교/방과후학교교사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의 핸드폰에는 개인적인 정보나 사생활이 담겨있을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친근하게 지낸다 하더라도 부모의 동의 없이 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핸드폰을 보는 것은 적절한 교육과 규칙설정이 필요하며 핸드폰을 볼때는 부모님의 동의하에 보게 하거나 함께 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안괜찮죠

    안좋은걸볼수도있고 이로운것은 전혀없습니다

    보지못하게하는게맞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 핸드폰을 열어보게 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이 가족 일지라고 할지라도 내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물건을 손대는 행동은 절대 옳은 행동이 아니기 때문 이지요.

    그렇기에 부모님의 핸드폰 또는 소지품 등은 함부로 만져서는 안된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고, 왜 부모님의 물건에 손을 대서는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안 좋은 언어를 배울 것이 염려 된다면 늘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서 바른 말, 고운 말 쓰기를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을 열어보게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아주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부모와의 친근한 관계가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자유롭게 부모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을 사용할 때 가장 우려되는 점은 콘텐츠입니다. 예를 들어, 어른들의 용어, 부적절한 영상, 개인적인 메시지 등이 아이에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심코 핸드폰을 사용할 때 어떤 정보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민감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나이에 맞는 미디어 사용 교육이 필요합니다. 5세 아이라면 아직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자율성을 주기보다는 부모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을 열어보는 것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핸드폰에 숨기는 내용이 없더라도, 아이가 적절한 정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미디어 사용에 대해 함께 대화하며 규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나이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을 자주 열어본다면, 바로 이러한 방법으로다가 대처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핸드폰을 보여주는 것은 상호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안전과 보호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접근 할 수 있는 앱과 콘텐츠를 제한하고, 대화로 적절한 사용법을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소통을 증진할 수 있지만,콘텐츠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전한 앱과 콘텐츠만 사용하도록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제한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핸드폰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핸드폰을 이용해 교육용 앱이나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래도 보호자의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과도한 정보를 주는 것은 지양한다는 측면에서 보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열어본다면 필요한 앱에 한해서는 보도록 허용하고, 그 이외의 너무 프라이빗한 정보들(카톡, 사진 등)은 보지 않도록 잠금을 해두시거나, 별도의 그룹 저장을 하는 등의 조치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숨기는 게 없더라도 아이들에게 있어 건전하지 않은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부모의 핸드폰을 보면서 호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다양한 기능이 있고 재미있는 앱이나 게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죠

    이 경우 보무는 아이가 무엇을 보고싶어하는지 파악하고 아이가 본 핸드폰 화면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의 핸드폰을 열어보는 것이 괜찮을지 여부는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측면에서 고려해야합니다

    부모가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중요한메시지나 개인정보를 주고받는 경우 아이가 무시코 이런정보를 열어보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금융관련 정보나 중요한 대화가 단긴 메시지를 아이가 우연히 보게되면 그로 인해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걸 가르치기위해서는 부모의 핸드폰을 열어보는건 못하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