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듬은 실제로 존재하는걸까요?
바이오리듬은 실제로 존재하는걸까요? 어렸을때 기억으론 생년월일 태어난시간등을 입력하면 세가지 항목이 싸인파처럼시간에따라 출렁이고 이걸로 오늘의 바이오리듬을 알려주는거 같았는데과학적으로 입증된건지궁금합니다
바이오리듬은 과학적 증거가 거의 없어 현재는 유사과학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하루의 컨디션이나 신체반응정도가 시간에따라 주기적으로 변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바이오리듬은 과거에 생체 활동성과 반응에 주기성이있고 이 주기성에 맞춰 생활패턴을 관리해야한다는 일종의 낭설이 유행했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것이 신빙성이 떨어지고 수면주기정도만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근거나 통계적인 결과가 거의 없어 유사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리듬 이론은 19세기 말에 제안된 개념으로, 개인의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신체, 감정, 지적 능력의 변화를 일정한 주기로 예측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론에 따르면, 이 세 가지 능력은 각각 23일, 28일, 33일의 주기를 따르며, 이를 파동 형태로 나타내어 개인의 일상적 컨디션을 예측합니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와 검토를 통해 바이오리듬의 주장이 일관된 예측력이나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과학 커뮤니티는 바이오리듬을 유사과학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 인간의 건강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주기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바이오리듬 이론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 신체 23일 , 감성 28일, 지성 33일의 세 가지 주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이론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으며, 많은 연구에서도 유효성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바이오리듬은 과학적 이론이라기보다는 의사과학, 즉 사이비과학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리듬 계산은 생년월일로부터 특정 날까지 살아온 날을 계산하여, 그 날짜에 해당하는 신체, 감성, 지성의 리듬을 사인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산 방식은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으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리듬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안깝게도 아직까지 바이오리듬(biorhythm)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아직도 찬반 논란이 많으며 연구는 진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오리듬'이란 인체에 신체, 감성, 지성의 세가지 주기가 있으며 이 세가지 주기가 생년월일의 입력에 따라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고 이 패턴의 조합에 따라 능력이나 활동 효율에 차이가 있다는 주장인데요,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습니다. 2017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생체리듬(circadian rhythm)과 바이오리듬을 혼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둘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생체리듬은 활동일 주기는 생체시계라고도 하며 인간의 경우 24시간의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바이오리듬은 30년 전 쯤에 한창 유행했던 것인데요.
인생의 전반적인 값을 구하는데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만 필요한 것에서 느낄 수 있듯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주로 3종류의 사인곡선으로 인생에서 신체적, 감정적, 지능적인 능력이나 상태가 규칙적이고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설명을 합니다.
우선 3종류의 특성만으로 사람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또 해당 특성이 사인파로 규칙적으로 변하는 것도 증명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논리라면 만약 같은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사람은 똑같은 상태를 가지게 됩니다.
또 3개의 값이 0,0,0 이되는 날 죽는다는 말도 있는데 해당 그래프는 58세에서 0,0,0 값이 되므로 사람의 수명이 58세가 됩니다.
바이오리듬이론은 사람의 신체 기능이 주기적인 변화를 보인다는 가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