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1. 04. 04. 23:25

사건의 발단은 2021년 3월2일 오후 5시~6시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부업을 하시는 저희

부모님은 1층으로 부업거리를 가지고 올라오려고 내려가셨습니다 저희 집은 4층입니다

물론 집에서 컴퓨터로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저는 집에 있기 때문에 부모님을 도와드리

기위해 같이 물건을 들어다 올릴려고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바로 밑에 층인

302호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저희 부모님들에게 조용히 좀 해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확한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초인종을 눌러 302호에 찾

아갔고 무슨이유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302호에서는 저희집에서 소음이 발생한다고 말했고 끄는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런

데 맹세하고 저희가족은 정말 조용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업을 할때도 끄는 행동

같은 것을 하지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소음이 정말 나는지 저희 부모님에게 조금 쿵쿵 뛰어보라고 했습니다 네

빌라가 오래 되었는지 정말 발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죄송합니다 하고 평소에 소

리가 나지않게 주위하겠다고 말을 하니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아니 너무 그러지 말고

생활하는 것은 해야하니 살던대로 생활을 하고 저녁 10~12사이와 새벽에 좀 조용히 해

달라는 것이 었습니다 (아저씨가 새벽일을 하니 민감하다는 말이었음)

어째든 저희 가족 자체가 정말 조용하고 저 또한 화장실이나 커피 타먹을 때 빼고는 의

자에 앉자서 컴퓨터 화면만 보고 있기에 생활소리 외에는 끄는 소리가 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무릎 수술을 양쪽으로 하셨기 때문에 걸음이 힘드신거랑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혹시 고양이 때문에 소리가 나는 거냐고 물었는데 반려동물 때문에 소리가 나는게 힘든

건 아니라고 했고 계속해서 주장하시는게 밤 10시~12시 사이에 끄는 소리가 계속해서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저희 부모님은 이때도 분명히 부업을 하시긴 했지만 끌거나하는 것을 하지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2월 26일부터 3월 1일은 부업거리가 끊겨서 일주일 정도는 부업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실제로도 끌거나하는 행동을 하지않았습니다 들어다내려놓고 쌓는 작업을 해야하기에 그

정도만 했고 그걸로 소음이 날 수 없습니다 어째든 저희가족은 2021년 1월 20일에 이사

를 왔고 떡을 돌릴 때 말고는 어느동 누구와도 만남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빌라사람은 다들 조용히 살고 계시는 구나 하면서 그냥 저희 가족은 그런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302호 분들과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저는 집으로 올라갔고

그 이후에 저희 집 제사가 있어서 빌라앞을 지나가는데 담배를 피시면서 어디가시냐고

인사를 해주셔서 방갑게 아 네 안녕하세요 하면서 제사가 있어서요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저희 가족은 더욱 조심하며 부모님에게도 쿵쿵하면서 걸어다니지 말

고 살살 다니라고 하고 끌지말라고 하면서 무슨 물건 들거 있으면 저한테 다 시키라고

말까지 해드렸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약 한달 뒤인 2021년 4월 3일 오후 4시 : 20분 경 갑자기 초인종 소

리가 울려서 아버지께서 문을 열었는데 302호 아저씨가 저희 부모님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 일인가 싶어 바로 문앞으로 갔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

니 흥분해서는 계속 끄는 소리가 나고 부업하는 것 때문이 아니냐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결찰에 신고한다느니 이러다 칼부림난다느니 같은 협박적인 말을 하는 것 이

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어의가 없고 그래서 그 전에 만나서 잘 이야기 하셨는데 왜 그러

시냐고 하면서 저희 부업하는데 끌거나 하지않는다고 말을 해도 큰소리 내면서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302호 집으로 내려가서 끄는 소리를 한번 들어보겠다고 하니까 그때

들어보지 않았냐고 하면서 못내려오게 했습니다 흥분하면서 말하는데 솔직히 이때는 저

도 정말 어의가 없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럼 우리가족은 계속 토끼처럼 총총 신경쓰면서 다녀야 하냐고 왜 그러시냐고 하는데

도 무조건 저녁 10시~12시 사이에 뭔가 끄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이해 할 수 없었

습니다 이 시간에 부모님은 tv를 보다가 주무싶니다

저 또한 밤낮이 바뀌는 것을 우려해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려고 우선 새벽 한시가 되면

침대에 눕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조금 보다가 잠이 듭니다

이렇게 실랑이 버리고 있는데 302호 아주머니가 올라오시면서 아저씨에게 하지말라고

중재를 했습니다 그 후로 아저씨는 자신의 집으로 내려갔고 제가 아주머니에게 저희는

정말 끄는 행동을 하지않고 있고 부업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면 제가 부업하는 것을 멈

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아주머니는 생업을 멈추거나 하는 극단적인 것을 하지말라고 하시며 이해 좀 해

다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302호 아저씨가 예민하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습

니다 다른 건 들어줄만한데 어떻게 저녁10시~12시 사이에 거실에 똑같은 지점에서 계

속해서 끄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전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4월 4일 일요일 저는 부업 아주머니에게 해당 상황을 이야기하고 부

모님이 하고 계신 부업을 우선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주문을 통해서 층

간소음 매트를 주문 했습니다

상황은 이런데 이렇게 조치를 취한 후에도 그러면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LEE 법률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당히 많은 심적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 사안입니다. 위의 경우 층간소음 등의 문제는 이웃간의 갈등과 분쟁인 점과 명확하게 그 원인이나 그 책임을 묻기 어려운 사안이라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의가 필요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매트 등의 설치로 최대한 배려를 하여 조치를 취하신 것으로 이에 대해서 추후 분쟁 조정 등을 간다고 하여도 충분한 조치를 취하고 주의를 하신 것에 대한 참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만한 해결을 기원합니다.

2021. 04. 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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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김성훈법률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랫층 사람에게 소음을 발생시킨 사실이 없다는 점 분명하게 고지하시고, 정 못 믿겠다면 전문가를 불러 소음측정해보자고 역제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밤 늦은 시간에 찾아오는 행위 관련하여 거부의사 분명히 밝히시고 찾아오는 경우 법적인 절차 진행할 수 있ㅇ므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2021. 04. 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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