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동물에 속하는건가요 한문으로 풀자면 맞는거 같긴 한데

움직일동 물체? 물,? 인가 즉 동물은 움직이는 물체라고 언뜻 배웠는데 사람도 동물에 속하는게 맞나요? 영장류 사람과 이런식으로 분류된건 검색해서 알았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말씀하신대로 사람도 생물학적으로 명백히 동물에 속합니다.

    동물은 한자 그대로의 의미는 스스로 움직이는 생명체라는 뜻입니다.

    식물이 심겨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생물인 것과 대비되는 개념이며, 사람 역시 스스로 생각하고 몸을 움직여 이동하므로, 이 한자적 정의에 맞아지는 것이죠.

    과학계에서 어떤 생물을 동물로 분류할 때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식물처럼 광합성을 해서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지 못하고, 다른 생물(식물이나 동물)을 먹어서 영양을 섭취하며, 세포벽이 없고,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다세포 생물이고,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하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생물학에서는 전 세계의 생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계-문-강-목-과-속-종]이라는 단계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생물학적으로 사람을 분류하면 [동물계 - 포유강 - 영장목 - 사람과 - 사람속 - 사람]에 속하는 동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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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은 생물학적 분류 체계에서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에 속하는 엄연한 동물입니다. 말씀하신 움직일 동에 물건 물을 쓰는 한자어 표현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생물이라는 넓은 정의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포벽이 없고 유기물을 섭취해 영양분을 얻는 생화학적 특성 모두가 동물계의 정의와 일치합니다. 영장류 중에서도 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대형 유인원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이며, 고도의 지능과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을 구축했다는 사회적 차별점이 존재할 뿐 생물학적 뿌리는 다른 동물들과 동일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사람도 생물학적으로는 분명 동물에 속하며, 과학적으로 보면 사람 역시 하나의 동물 종입니다. 말씀하신 한자 동물은 ‘움직일 동'과 ‘물건 물'이 합쳐진 말인데, 여기서 ‘물'은 단순히 물체라는 뜻보다는 존재하는 것, 생명체라는 의미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현대 생물학에서 동물은 단순히 움직인다고 정해지는 것이 아닌데요, 동물은 보통 다른 생물을 먹어 에너지를 얻고, 세포 구조와 발생 과정에 특정한 특징이 있으며, 신경계와 감각 기능을 가진 생물군을 말합니다. 사람도 이런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물계에 포함됩니다. 생물 분류로 보면 사람은 동물계 → 척삭동물문 → 포유강 → 영장목 → 사람과 → 사람속 → 현생 인류 순서로 분류되며, 여기서 영장목에는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같은 동물들도 포함됩니다. 즉 사람은 포유류이면서 동시에 영장류에 속하는 것입니다. 다만 사람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언어를 사용하고, 문화를 만들고, 복잡한 도구와 기술을 발전시키며, 미래를 계획하고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매우 발달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생물학적 분류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사람은 다른 영장류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진화했는데요, 정확히는 현재 원숭이에서 바로 변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서로 다른 길로 진화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명확한 동물이고,

    분류상 생물학에서 동물계→척삭동물문→포유강→영장목→사람과→사람속→현생인류 로 분류됩니다.

    동물의 핵심 기준은 스스로의 움직임보다는, 다세포 및 유기물섭취, 신경계와 근육보유 같은 특징이고,

    인간도 모두 해당합니다.

    한자 풀이처럼 움직이는것이라는 뜻에 가깝지만,

    이는 너무 옛날 분류 개념이고 현대 과학 분류와는 다릅니다.

    예를들어서 산호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물도 동물이고,

    반대로 움직이는 식물성 미생물도 있어서 단순히 움직인다고 해서

    동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