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우리아기 이유식 시작은 언제부터 해야되요?
미음부터한다고 하는대 양을 얼마나 먹이는지 궁금합니다
육아초보 아빠입니다 나중에 대중적인 판매되는것도 갠찬나요?먹이시는분잇으면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소아청소년과학회, WHO 기준 분유, 모유 수유와 상관없이 모두 생후 6개월(180일) 전후 시작을 권장드립니다. 아기가 어른이 먹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침을 흘리건, 도움을 받아 의자에 똑바로 앉을 수 있을 때가 좋은 타이밍입니다.
처음에는 하루 한 번, 아기의 컨디션이 좋은 오전중에 1~2스푼(약 5~10ml)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배를 채우기보다는 숟가락과 새로운 질감에 적응하는 연습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주일간 알레르기 반응을 살펴보시면서, 잘 받아먹으면 양을 30~50ml까지 조금씩 늘려주세요. 첫 쌀미음이 끝나면 아기의 성장과 철분 보충을 위해서 소고기같이 고기류를 빠르게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 대중적인 시판 제품을 먹이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베쿡과 엘빈즈가 있습니다. 요즘 시판 이유식은 영양 설계가 체계적이고 위생 기준도 엄격해서 실제로 수많은 부모님들이 완제품을 먹이거나 시판과 시기별로 혼합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편안함 마음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랄게요.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시기나 양, 방식등이 헷갈리는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보통 이유식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월수도 중요하지만 아기가 목을 어느 정도 가누고, 음식에 관심을 보이거나 입으로 받아먹으려는 반응이 있는지를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빨라도 부담이 될 수 있고, 너무 늦어도 먹는 연습 시기를 놓칠수 있어 보통은 6개월 전후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쌀미음부터 아주 묽게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많이 먹이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하루 한 번, 이유식 숟가락으로 몇 숟갈 정도 아주 소량으로 시작하고, 아기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양을 늘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 너무 조급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요즘은 시판 이유식도 굉장히 다양하고 위생이나 영양 관리가 잘 된 제품들이 많아서, 꼭 집에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맞벌이 가정이나 육아 부담 때문에 시판 이유식을 함께 활용하는 경우도 많고, 아기 상태나 상황에 맞게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재료를 한 번에 여러 개 넣기보다 한 가지씩 천천히 추가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나 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에 관심이 많으신 아주 좋은 초보아빠가 되실 것 같아 보기 좋은데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
이 시기의 미음은 배를 채우는 목적이 아니라 **'숟가락으로 삼키는 연습'**을 하는 보조식입니다. 주 영양분은 여전히 분유나 모유입니다.
• 첫날 ~ 3일째: **하루 1번, 딱 1~2숟가락(약 5~10ml)**만 맛보게 해주세요. 아이가 뱉어내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 1~2주 뒤 (적응기): 아이가 잘 받아먹으면 서서히 양을 늘려 **하루에 30~50ml(종이컵 3분의 1 정도)**를 목표로 먹이시면 됩니다.
• 가장 좋은 시간대: 오전 10시쯤, 아이 기분이 가장 좋고 배가 적당히 고플 때(수유하기 직전) 먹이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