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실적 발표 분석 및 영향 알려주세요

오늘 새벽에 amd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적이 좋지않았다고하던데 어느정도였나요?그리고 amd실적발표 삼전닉스에도 영향을 많이 주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발표한 지난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뛰어넘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AMD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한 115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치인 112억 5000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칩을 담당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67억 달러로 107% 폭증했고 주당순이익 역시 1.66달러로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그럼에도 장외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설비투자 비용이 예상치인 2억 9900만 달러의 3배에 달하는 8억 800만 달러나 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금망 확대를 위한 과도한 자본 지출로 인해 회사의 단기 잉여현금흐름이 직전 분기 대비 약 39% 감소하면서 마진 압박 우려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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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AMD 실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매출 115억4천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1.66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데이터센터 매출도 67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외 주가가 약 9% 하락한 이유는 실적 부진이 아니라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았기 때문입니다. 3분기 매출 전망도 130억 달러로 예상보다 높았지만, 올해 주가가 이미 크게 오른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기대한 압도적인 상향 조정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의 핵심인 조정 매출총이익률 전망도 56%로 시장 예상 수준에 그쳤습니다.

    삼성전자에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입니다. 삼성전자는 AMD의 MI350 계열에 HBM3E를 공급하고 있으며, 차세대 MI455X에는 HBM4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AMD의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가 지속되면 삼성전자의 HBM 출하량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SK하이닉스에도 AI 서버와 HBM 수요가 강하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입니다. 다만 AMD보다 엔비디아와 전체 HBM 시장의 수급 영향을 더 크게 받기 때문에 AMD 주가 하락이 하이닉스 실적에 직접적인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AMD가 시간외에서 하락했는데도 오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했습니다. AMD 한 기업의 주가 반응보다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을 시장이 더 중요하게 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실적은 부진한 실적이 아니라 기대에 못 미친 호실적입니다. 삼전과 하이닉스에는 단기 심리상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데이터센터와 HBM 수요 측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내용이 더 많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까지 묶어 확인하는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AMD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115억 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1.66달러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AMD 실적은 나빴다기보다 시장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결과입니다. 2분기 매출은 115억4천만달러로 전년보다 50% 증가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66달러로 예상치 1.62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데이터센터 매출도 67억2천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3분기 매출 전망도 약 130억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시간외에서 약 9% 하락한 것은 올해 주가가 이미 크게 오른 데다, 매출총이익률 전망이 56%로 기대 이상의 놀라운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 실적 부진이 아니라 좋은 실적만으로는 부족했던 기대치 부담에 가깝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AI 서버와 HBM 수요가 계속 증가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입니다. AMD의 MI350에도 288GB의 HBM3E가 탑재됩니다. 다만 제품별 공급업체가 다르고 MI350에는 마이크론 HBM 공급도 확인돼, AMD 실적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으로 그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 주가는 AMD의 하락보다 엔비디아 수요, 빅테크 설비투자와 HBM 계약가격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적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서프 정도의 실적이 나왔지만, CAPEX 비용이 과다하게 증가되어 현금 창출 우려감으로 인해 시간외 급락한것으로 보입니다. 삼전, 닉스에 대한 영향은 미비합니다. 어차피 CAPEX 비용이 증가한다는 이유는 삼전/닉스에는 오히려 호재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AMD의 영향도보다 마이크론이나 샌디스크, 인텔등 이런 다른 반도체분야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훨씬 더 큰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AMD가 애프터마켓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도 다른 전반적인 반도체 업종이 크게 주가가 폭등하였기에 국내에서도 크게 상승을 보이는것입니다.

    우선 AMD가 애프터마켓에서 크게 떨어진 이유는 우선 AI데이터분야의 매출성장도와 이익분야는 크게 성장한것은 맞으나 문제는 PC쪽에서의 매출성장률이 전년대비 6%성장에 그쳤으며 게이밍쪽은 오히려 31%가 하락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부분이 악재로 작동했고 가장 크게 문제가 된부분은 바로 AI쪽 데이터센터의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쪽에서의 마진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과 자본지출이 크게 증가한게 문제입니다.

    시장 예상치는 약 3억달러수준으로 2분기 자본지출을 예상헀으나 실제 8억달러가 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향후 자본지출이 크게 증가할것으로 보이면서 이부분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게된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amd의 2분기 실적 자체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요.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매출도 115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꽤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져 있었고, 향후 투자 비용이 증가할 것이란 우려가 발생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9%나 떨어진 것이죠. 결국 amd의 실적발표가 국내 증시 삼성과 하이닉스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오늘 상승세가 생각보다 가파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