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의 부정적 영향은 무엇인가요?
물가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많은 정부가 통화정책을 실시하는데요. 물가가 오르면 거시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적정 수준의 물가 상승은 경제 성장의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과도한 물가 상승은 거시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약2%정도대의 상승은 일반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예를 들면 20년전에 짜장면이 1500원이었는데 현재 5,000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경제성장이 없는 물가 상승은 국민들의 실질 소득을 감소시켜 소비가 줄어 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둔화가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성장율 수준으로 물가 상승율을 맞추려고 통화, 재정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이에 따라서
과도하다면 개인들의 구매력이 줄어들게 되고
더불어서 구매수요가 줄어들며 이에 따른 기업들의
매출 저하또한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 상승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소비할 여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생산이 줄어들고
소득이 줄어드는 악순환의 시작점입니다.
물가 상승은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기업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여 실질 소득이 줄어들어 소득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저축의 실질 가치가 하락하며,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되어 가계와 기업의 재정적 어려움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 경쟁력 약화로 무역수지가 악화되거나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동일한 양의 화폐로 더 적은 양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의 구매력을 저하시킵니다.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기업의 매출과 수익이 감소하고 고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가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은 자금조달 비용을 상승시켜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은 거시경제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칩니다:
1. 물가가 오르면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줄어들어 가계의 실질소득이 감소합니다.
2. 물가 상승은 실질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금리 상승을 유발해 소비와 투자를 줄이는 요인이 됩니다.
3. 저소득층은 물가 상승에 더 취약하며,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이 커커집다.
4.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장기적인 경제 계획 수립이 어려워져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약화시켜 수요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기업의 매출 감소와 생산 축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용 감소와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 금리 인상을 유발하여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히고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키기도 합니다.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면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수출이 감소합니다.
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자극해 임금 상승 요구를 증가시킬수 있기 땜누에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생산성 저하와 경쟁력 약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그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가계운영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을 주 수 밖에없으며, 이것은 결국 소비심리가 축소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