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입니다, 월세안내는 세입자 어떻하지요?
집을 산지7년이 되어갑니다,
그전부터 있던세입자인데 암튼 월세 500만원정도가 밀려있는 상태인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부탁합니다
임차인은 세입자입니다.
질문자는 임대인 인듯 합니다
보증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대응 방법은 다양합니다.
1. 보증금여유가 있다면 잘 얘기해서 밀린 월세를 받는 방법.
2. 밀린월세를 보즘금에서 공제하면서 일정 금리만큼 추가로 더 공제하는 방법
3. 보즘금이 적어 거의 공제가 다 됐는데도 밀린경우가 가장 어려운 상황으로 세입자를 잘 설득해서 내보내야 함
-물론 설득이 안되고 연락도 안되는 경우일 확률이 높음
4. 가장 좋은 방법은 보증금 여유 있을때 몇개월 밀리면 세입자 잘 설득해서 내보내고 다른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
모든 방법이 순조롭게 되진 않겠지만 세입자가 약자로 생각하고 정부, 법도 세입자를 생각해서 강제로 내보내기란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최대한 잘 설득해서 조금씩이라도 받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순천 공인중개사입니다.
밀린 월세가 보증금을 넘으면 문제가 되는데 아직 넘지 않으면 임차인과 잘 협의를 해보세요.협의 할때에 이사를 가는것도 협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은 월세 2개월이상 연체시 계약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전화/문자등을 통해 월세 낼것을 독촉하시고, 내용증명을 통해 계속 미납시 계약 해지 할 것임을 전달 하세요.
그후에 명도 소송등을 통해 내보낼 수 있습니다.
세입자가 월세를 다시 잘 내거나 하면 좋겠지만 계속 안내고, 퇴거도 거부한다면 방법은 명도인데 이게 기간이 꽤 걸립니다.
빨리 준비하시어 보증금이 남아 있을때 세입자를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