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꽤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은 잠을 잘 때 체온이 조금 떨어지는데, 여름에는 실내 온도가 높아 몸이 충분히 식지 못하면 깊은 잠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평소보다 일찍 깨는 경우가 많아요.
또 여름은 해가 일찍 떠서 방이 밝아지는 시간도 빨라져요. 눈을 감고 있어도 빛이 들어오면 생체 시계가 아침으로 인식해 알람보다 먼저 눈이 떠질수 있죠.
반면 겨울에는 실내가 비교적 시원하고 해도 늦게 떠서 깊은 잠을 더 오래 유지하기 쉬운편이에요. 그래서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더 힘들게 느껴지는 거죠. ㅎ_ㅎ
여름철에는 침실 온도를 24~26도 정도로 유지하고, 암막커튼을 사용하면 너무 일찍깨는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