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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3.16

13개월 아기 재접근기라고 있나요? 혼자서 잘 자던 아이가 새벽에 깨서 울고불고합니다ㅠ

가서 달래주면 울음은 그치는데 자지는 않고 눈떠 있거나 놀려고 하고, 다시 잘 자라고 나오면 엄마아빠 없다고 우는거 같아요. 참고 지켜보면 스스로 잠들긴하는데, 그 과정이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 ㅠ 주위에 말해보니 재접근기인거 같다고 하는데, 이런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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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시기에 재접근기를 보일수있습니다

    평소에 크게 문제가 없이 일시적으로 보이는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고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지내고 잘 하던 것도 갑자기 안하려고 하거나 엄마 아빠의 껌딱지가 되어 꼼짝 못하게 하는 행동을 보이기 합니다 보통 18개월 부터 시작 되기는 하는데 재접근기 시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너무 염려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자기 전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접근기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니, 평소에 아기와의 건강한 애착을 형성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에는 부모님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여 같은 공간에 있어도 눈에 안보이거나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울면서 떼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혼자서 잘 자던 아이들도 밤사이 곁에 부모님의 존재를 확인하거나 깨고서 울 수 있어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는 것이 좋으며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어 정도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치아가 자라는 경우 밤사이 자주 깰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와 심리적인 상태가 있어요.

    부모가 울타리이고 보호자이니 아이는 조금이라도 불안할 수 있어요.

    너무 빨리 분리시켜 취침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해요.

    당분간 아이를 데리고 자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이가 적당할때, 준비될때 다시 도전해보세요.

    저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요.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접근기는 16~24개월 부모님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는 시기인데 아이들 성장에 따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시기에는 아이혼자두기보다는 곁을 지켜주며 아이의 사소한 변화에도 관심있게 대하고 반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자던 아이들이 종종 밤에 깨서울거나 잠을 못이루는 때에는 치아가 자라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낮동안 신체활동 늘리고 잇몸 마사지를 통해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는 16~24개월 경으로 세상을 탐색하던 아이가 엄마로 부터 위로와 애정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또한 이 시기는 다시 세상의 것들을 탐색하고 관계와 함께 아이 자신의 개인적인 특성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입니다.

    중요한 것은 충분히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떼를 부릴 때에도 훈육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먼저 안아주고 조금 기다려주세요. 아이도 엄마.아빠의 사랑으로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을 때 엄마.아빠의 훈육을 올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