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들의 감정은 배워가는 거죠???
강아지프로 보는데 저희 아이가 생각나서요. .
훈육이 제대로 안되고 유착형성도 잘 안되어버려서 그런건지. . .
조금 느려서 이것저것 감정까지 그런건지. ㅈ .
5살인데, . . . 작년보다는 나아졌어요. ..
다들 문제 없으면 7살 정도에 괜찮아 질거라하더라구요.
친구나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 겪어봐야 할까요?
책을 읽어주면 감정에 대해.배우는데 도움이 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함이 미약한 이유는
아이 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들은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모름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언어 보담도 행동으로 표현함이 큰 것 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의 교육 및 지도가 필요로 하는 것 인데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 보담도 행동으로 전달함이 크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자신의 감정을 언어가 아닌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행동이 아닌 언어로 조곤조곤 부드럽게 전달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감정에 대해 배우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책으로 읽는 것은 간접적인 것이며, 직접적인 것은 직접 경험하거나 하는 것이 체득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상처를 받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왜 그런지 부모님들께 많이 물어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설명도 잘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저도 가끔씩 애견 훈련 영상들을 보고는 하는데요.
그런 영상들을 보면은 가끔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생각이 나지요~
일단 아이들의 감정은 한순간에 바뀌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교육과 경험을 통해서 서서히 바뀌는 게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보다 나아졌다면 그 자체로도
나아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험이 쌓이면서 감정을 배우기도 해요~
아이들은 커가면서 정말 많은 변화들이 생기니까요
훈육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에 바뀌길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일관성 있는 태도로 훈육을 해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께서도 백번 수백번을 가르쳐야 된다고 하셨지요
아이는 어른들이 꾸준히 지도하면서
아이가 변화하길 기다리는 인내가 참 필요하다고 생각 들어요 :)
안녕하세요.
네, 아이들의 감정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경험과 관계 속에서 천천히 배워간다고 보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작년보다 나아지고 있다면 이미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과정으로 볼 수 있어요. 또래 친구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은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책을 통해 상황과 감정을 접하며 바라보는 것도 효과가 있어서, 읽고 나서 등장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등을 같이 이야기 나눠 보면 도움이 됩니다. 훈육이나 애착이 완벽하지 않았더라도 지금부터 다시 만들어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지금처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는 것이고, 이 자체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아이의 감정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배워가며 발달합니다. 5살이면 아직 감정 이름 붙이기, 조절은 미숙한 시기라 조금 느려 보여도 흔한 과정입니다. 친구와의 경험은 도움이 되지만 많이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금씩이 더 중요합니다. 과도한 노출은 오히려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 표현은 타고나는 기질도 있지만 경험과 관계속에서 배워나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지금처럼 5살이라면 아직 감정 표현이 미숙할 수 있고 작년보다 나아졌다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이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일단 부모가 아이에게 감정을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못해서 속상했구나", "화가 많이 났구나", "재미있지?", "행복하지 00아" 라고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질문자님 말 처럼 또래와의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이나 놀이터 등에서 친구와의 갈등이나 놀이 속에서 감정을 배우고 조절 능력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