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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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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서서히 오는건가요?!!!

어느 순간부터 행동이나, 말투가 변화하면서 이 과정이 지속되다 보면 사춘기가 되어 있고, 이 과정들이 지나 성숙해 지는 순간, 사춘기의 종료로 보는건지요? 어떻게 사춘기시작을 알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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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춘기가 오는 시기가 어떻게 되는지 그 특성은 어떠한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또래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춘기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 아이돌, 이성 친구나 신체의 변화, 성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를 기다려주고 옆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는 서서히 오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손님 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반항을 하게 되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행동, 말수가 줄어들고, 우울해하고,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평소와 다르게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나면 성숙한 지는 순간이 찾아오는 아이, 안 좋은 유형으로 변화하는 아이 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이나 감정적인 변화가 먼저 올수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이야기하거나 활동을 하거나하면 알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서서히 시작하죠 이 시기가 지속되다 보면 신체적, 정서적 성장이 함꼐 이루어지고 자기 생각과 독립성이 확고해질떄 서서히 사춘기에서 벗어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사춘기는 보통 서서히 시작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말투가 까칠해지거나 부모에게 반항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등의 작은 변화가 누적되면서 시작하게 되죠

  • 안녕하세요.

    1. 아이마다 사춘기가 오는 양상은 다릅니다만, 대개 갑자기 훅 하고 오는 게 아니라 서서히 찾아오는 경향을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말씀하신 말투의 변화도 그 사례가 될 수 있으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거나, 예민해진다거나, 행동이나 말투의 변화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사춘기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성숙한 사고와 감정 조절이 가능해질 때를 사춘기의 종료로 보기 때문에, 아이마다 이 사춘기가 길게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짧게 갈 수도 있고 아이마다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환경에 따라 사춘기의 시작이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서서히 오기 시작하여 초6~중2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 사춘기 시기를 잘 보내게 되면 아이가 한층 더 성숙하게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춘기 시작은 성적 기능이 활발해지고 2차 성징이 나타나 생식기능이 완성되는 시기로써 남자와 여자가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말이 적어지고 단답형으로 대답하기도 합니다. 방 문을 닫고 혼자있기, 신체적변화(목소리변화, 가슴발달, 수염, 여드름, 땀냄새 등), 정신적 변화(감정기복이 심함, 짜증과 우울감, 독립심이 증가, 이성에 대한 호기심 등)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의 성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