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같이 공부를 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가 자꾸 공부하기 싫어해서 부엌 식탁에서 같이 앉아서 서로 공부를 하는데 아이가 자꾸만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하는걸 막고 공부시키고 실갱이 하다 너무 지칩니다. 그냥 공부 포기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공부할 때 갈등이 반복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공부를 부정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를 포기하기 보다 양을 줄이고 짧은 시간이라도 스스로 해내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야 해" 보다 목표를 함께 정하고, 끝냈을 때 칭찬해 주세요. 부모가 옆에서 계속 통제하기보다 아이가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씩 거리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집은 쉬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학교 숙제나 복습을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고 한다면 거부감이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본인 자녀들은 본인이 교육하지 않고 학원에 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추천 드리고 싶은 방법은 집에서 교육하시는 것이 힘들다면 포기하시기보다는 학원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학원 숙제 정도마 코칭 해주시는 것입니다.

    자녀분과 질문자분이 서로 힘든 과정을 겪고자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원에 보내시고 숙제 정도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족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거나 배우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라도 아이와 부모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공부를 시킬 필욯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사교육을..시켜보세요.아이가 굳이 원하지 않으면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를 공부를 시키는데 아이와 공부를 할때마다

    매번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군여ㅠㅠ

    오죽 힘드셨으면 그냥 공부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까지 하셨을지

    싶어서 글만봐도 여러모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일단은 현재 지금 답답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디지만

    어머님께서 현재 가르치고 지켜보는 입장이시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이시는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직접 붙잡고 가르치는 것을 멈추시는게 좋을 거 같아보여요~

    4학년쯤 되면 자기 주관이 생겨서 부모님이 옆에서 잔소리하며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기에.. 서로 스트레스가 된다면은

    어머님이 가르치시는 것보다는, 차라리 학원을 보내시거나

    과외선생님을 붙여드리는 게 나을거 같습니다ㅠㅠ

    그게 상황이 안된다면은, 아이의 공부시간을 한번 줄여보세요

    공부할때 처음에는 딱 30분으로만 시간을 맞춰주시고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도 30분에 끝을 내시는 겁니다.

    또 아이 문제를 채점해 주려고 눈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아이도 눈치보이고 서로 스트레스 일거에요~

    아이가 혼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답답해도 배려해 주시고

    "모르는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엄마를 불러줘"

    이렇게만 이야기를 전달해 주신 후에

    신경을 어느정도 덜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마다 학습을 받아들이는 속도의 차이가 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부모님의 마음이 편해져야 아이도 편하게 공부를 하니

    차분히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와 실랑이를 반복하면 부모도 아이도 공부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공부를 포기하는 것보단 시간을 짧게 나누고, 쉬는 시간을 정해서 부담을 줄여 보세요.

    부모는 감독자보다 응원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이의 동기 형성에 더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왜 공부를 싫어하는지 원인을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부모님도 너무 지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단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함께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족 구성원은 각자의 역할과 본분이 있음을 분명히 해주셔야 하며, 부모에게는 가정을 책임지고 경제활동을 하는 역할이 있듯 학생인 아이에게는 공부가 스스로 해내야 하는 당연한 역할임을 알려주세요.

    식탁에서 실랑이를 하기 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주 적은 분량이라도 제자리에 앉아 끝까지 마무리 하는 '엉덩이 힘'과 '책임감'을 기르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의 태도를 조금씩 잡아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할 때는 부모는 감시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주세요

    즉 아이가 공부를 할 때는 부모님도 옆에서 책을 보거나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한번에 많은 양을 학습하기 보다는 적은 양을 쪼개어 학습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부를 포기하기보다 방법을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랑이가 계속되면 아이도 부모도 스트레스만 커집니다. 20-30분씩 짧게 목표를 정해 공부하고 끝나면 충분히 쉬게 해주세요. 부모는 감독보다 응원하는 역할을 하고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도록 도우면 갈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