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슬기로운꽃무지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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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요구인 줄 모르고 돈을 준다고 약속 했는데요 안 줘도 되나요?
아는 형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스팸/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당황해서 그 형에게 이 전화가 맞는지 물어보았고, 그 형이 전화를 끊으라고 말해주며 스팸 전화를 피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도와주기 전에는 대가나 금액에 대한 그 어떤 이야기나 합의도 없었으나, 상황이 다 끝난 후에 그 형이 사기 안 당하게 막아줬으니 나중에 정부/지자체 지원금을 받게 되면 수고비로 6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시에는 정신이 없고 고마운 마음에 덜컥 알겠다고 응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사전 합의도 없었던 일이고, 스팸 전화 몇 분 거들어준 것에 6만 원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형이 나를 위해 몇시간이나 소요하며 사기인지 아닌지 알아봐주는것도 매우 고맙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형에게 돈을 준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형이 먼저 돈을 6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이러면 약속을 했더라도 그 약속을 철회 하고 돈을 안 줘도 되나요?
만약에 약속 했잖아 하고 버럭 화내거나 그러면 어떻데 대응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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