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자전거 자동차 차량 교통 사고
비가 오는 날 전동 자전거 (기업 자전거) 를 타고 가다가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과 경미하게 부딪혔는데 제가 (자전거) 빠른 속도로 가다가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멈추지 못했습니다 정말 경미하게 부딪혔는데 운전자 분과 동승자 분께서 나오셔서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저는 정말 1도 다치지 않았고 되려 제 잘못이니 안부를 묻고 사과 드렸습니다 다치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하고 차량에도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운전자 분과 동승자 분께서 괜찮다고 하셔서 저도 죄송하다고 사과 드리고 조심히 가라고 해주셨는데 이 경우는 개인 합의로 처리가 되는 건가요 보험 처리를 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현으로 봐도 무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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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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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호 다친 곳이 없고, 파손된 곳도 없이 경미하게 부딪힌 것이므로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사자간에 구두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보기 충분하십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로 상태를 확인하고 아무런 신고나 합의관련 논의 없이 마무리하였다면 사건화하지 않겠다는 묵시적 의사로 보입니다.
다만 위와 같이 지나간 이후에도 신고하여 문제삼는 경우, 당시의 상황에 대한 입증을 못한다면 항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