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랑 카톡할때 할이야기가 없어요ㅠㅠ
10대인데 썸남이랑 매일 카톡하는데 할이야기가 없어요ㅠㅠ 옛날에 진게를 많이했었는데 진게도 이제 할질문도 없어서 항상 카톡할때마다 뭐할지 고민이예요 취미가 뭐냐 좋아하는거 뭐냐 이런거 말고 다른질문은 없을까요?
사귀는 사람들끼리는 어떤 대화를하나요? 할말이 없을때 어떡해 하나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그냥 일상 생활을 이야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 정말 너무 재미있다. 이런 말 해도 되고 아니면 오늘 점심 뭐 먹었냐 저녁은 뭐 먹었냐 이런 거 물어볼 수도 있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시면 됩니다.
할말이 없다는건 썸남분과 대화가 잘 안통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만나면 더 할말이 없을거에요 그런 상대랑
사귄다거나 하면 얼마나 답답할까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그 분과는 바이바이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안통하면 아무리 그 사람이 좋아도 좋은거 만으로 사귈수는 없거든요 대화가 잘 통하는 그런 사람이랑
썸을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썸남이랑도 그렇고 친구랑도 매일 카톡하면은 사실 할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대화로 할때면 좀 쉬었다가 하기도하는데 카톡으로 말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단절되잖아요. 잠깐 잘있나 뭐먹었냐 안부 인사만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오래 지내다보면 처음부터 대화나 카톡이나 많이 해서 궁금점들이 많이 있어 초반에 다 물어보면 더더욱 할 말이 없어 지겠지만 썸남이 좋아하는 분야를 파악하여 공부하거나 일상 대화의 질문을 많이 만들어 보세요
굳이 할말을 만드려하지마시구
그 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며
대화를 이어가면 됩니다
할말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오히려 더 생각 안나기 마련이죠
썸남의 취미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취미를 알고 나도 썸남의 취미를 공유하게 되면 할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주로 사귀는 사이라면 시시콜콜한 일상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학교를 다닌다면 선생님이나 교수님 험담이나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상사 이야기 동료들 이야기도요.
사랑은 한 사람을 여행하는 거라고 합니다.
여행을 하려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많아야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합니다.
사랑은 그냥 감정이 싹 트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물을 줘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