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효과 없으면 전 재산을 건다”거나 “AI로 무조건 수익이 난다”는 식의 광고가 등장했을 때 책임자를 밝히는 과정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해당 광고가 어떤 계정과 광고주를 통해 송출되었는지 확인하며, 이는 유튜브의 광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구글의 광고 계정 정보를 통해 추적됩니다.
이후 수사기관은 법적 절차를 거쳐 광고 계정의 가입 정보, 결제 수단, 접속 기록 등을 확보하게 됩니다. 특히 광고 비용이 결제된 카드나 계좌 정보는 실제 운영자를 찾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다음으로 해당 계좌로 입금된 투자금이나 결제 흐름을 금융기관을 통해 추적하여 돈의 이동 경로를 분석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포통장이나 명의만 빌린 계좌가 사용된 경우, 추가적인 자금 흐름 추적이 이어집니다.
또한 사업자 등록 정보, 통신판매 신고 여부, 서버 위치, IP 접속 기록 등을 종합하여 실제 운영 주체를 특정합니다.
결과적으로 광고 영상 자체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계정, 결제 정보, 금융 흐름, 서버 데이터까지 모두 연결하여 실질적인 책임자를 밝혀내는 구조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