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에 빨간색 정체? 무슨벌레인지 벌레이름이 궁금합니다.

딸기 우유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진짜 딸기를 넣은 우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색소 없이 원하는 색을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색이 있는 우유는 식용 색소를 사용합니다. 빨강색을 내는 식용색소는 연지벌레로 만듭니다.

성분표에 코치닐 추출 색소라고 표기 됩니다.

딸기우유의 붉은색은 '연지벌레'라는 벌레로부터 추출되었습니다.

이 색소는 코치닐추출색소라고 불리우며 딸기우유뿐만 아니라 사탕, 햄, 젤리 등 많은 식품에 첨가됩니다. 또한, 립스틱, 립밤, 매니큐어 등 화장품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치닐이란 말은 마른 연지벌레의 암컷을 뜻합니다. 연지벌레는 선인장에 기생하며 사는 곤충으로 다른 곤충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카민산을 생산하여 강력한 섭식 억제 작용을 냅니다. 카민산의 붉은색은 곤충들이 꺼린다고 합니다.

연지벌레라고 합니다.

코치닐색소의 원료이지요.

우리가 흔히먹고있는 딸기우유,게맛살,햄,과자,젤리

등등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등이 일어날수도 있으나 그동안 위에적힌

식품들을 드시면서 생활했는데 이상이 없었다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찜찜해서 그렇죠...ㅎ

스펀지에 나온 벌레 이름은 연지벌레입니다.

연지벌레에서 천연색소인 카르민산을 추출해서 우유, 화장품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연지벌레를 통해 만든 색소가 코치닐색소입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성분표를 확인해보세요~

연지벌레라고 해서 선인장에 기생하는 벌레입니다.

선인장에서 기른 연지벌레를 모아다가 말려서 빻은다음 카르민산 색소를 추출해내어 색소를 만들어 냅니다.

연지벌래를 통해 만든 색소는 딸기우유 뿐만이 아닌 붉은색으로 발색하는 화장품에도 첨가됩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딸기우유는 일반 흰 우유에 카르민산 색소, 딸기향을 첨가하여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연지벌레으로 인해 알러지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몇몇 프렌차이즈에서는 식용색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대장균에서 카르민산 색소를 추출하여 발표도 했습니다. 다만 기술이전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bfok8Fmvojo)(스브스 뉴스)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9047900063)(연합뉴스)

밑에는 연지벌레 사진을 올려드리겠으나 다소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딸기우유 색깔의 정체는 바로 연지벌레입니다.

연지벌레는 선인장의 기생충으로 중남미에만 분포하고 있습니다.

채집한 벌레는 말린 후에 물이나 알코올 성분으로 추출, 농축시켜 분말로 만듭니다.

이 분말이 바로 붉은 색을 내는 '코치닐 색소'가 되는 것입니다.